瘀血欲成內膿, 飮自己溺, 卽散, 千方無過此. 又生地黃汁, 生血消瘀, 和酒服, 當歸一兩, 酒煎服, 桃仁, 紅花, 煎服, 古人, 有紅花一兩, 煎服者, 桔梗, 汁, 亦治瘀血, 抑論, 人, 被打, 或高墮, 重則莊府動, 輕則筋絡動, 痰卽隨人留着, 故日久後, 多用血藥, 無效, 必以治痰藥, 加當歸, 川芎, 桃仁, 香附子, 屢見奇效, 或二陳合四物, 用, 亦效, 見諸傷墮落條, 瘀血, 多灸阿是穴, 最妙《歷驗》 어혈이 속으로 곪으려 할 때는 자기 오줌을 마시면 곧 풀린다. 어떤 방법도 이보다 나은 것은 없다. 또, 생지황즙을 술에 타서 먹으면 어혈이 풀린다. 당귀 1냥을 술에 달여 먹으며 복숭아씨알, 홍화를 달여 먹는다. 옛사람이 홍화 1냥을 달여 먹기도 하였다. 도라지, 부추즙도 어혈을 치료한다. 만약 사람에게 얻어 맞았거나 혹 높은 곳에서 떨어졌을 때에 중하면 장부가 충동되고 경하면 힘줄과 경락이 놀라서 담이 따라 들어가 고인다. 이 때문에 오랜 후에는 피를 좋게 하는 약을 써도 효과가 없으므로 반드시 담을 치료하는 약에 당귀, 천궁, 도인, 향부자를 가미하여 써야 한다. 이렇게 하여 여러 번 신기한 효과를 보았다. 혹은 이진탕에 사물탕을 합하여 써도 낫는다. 〈여러 가지 상한 것〉 중 떨어져 상한 것 조를 보라. 어혈에는 아시혈에 뜸을 많이 뜨면 가장 좋다. 《역험》
년도
179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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