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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추미음
  • 대추미음

    식품명 대추미음
    식품코드 101022
    분류 주식 > 죽류 > 미음
    발행기관 한국한의학연구원
    학술지명 한의학고전DB
    권호 愚岑雜著 >

h2mark 문헌(논문)명

우잠잡저(愚岑雜著)

h2mark 저자

장태경 (張泰慶)

h2mark 효능/처방전

又一.
男子三十六歲, 痛苦八九日, 不得汗, 心滿口渴, 咳喘寒熱下利.
崔君曰, 十神湯, 加杏仁 五味子 吉更 只角, 如何 余曰, 病有定處, 不尋區屬, 而反投發汗之劑, 徒泄其津, 必發厥渴之.
曰, 然則兄之高見, 將出何劑 曰, 寒熱心滿, 明是少陽邪.
其咳喘下利者, 乃渴飮所致, 水結心脇, 而膽木之氣, 上下沖逆故也.
當以小柴胡湯, 去蔘召, 更加五味子 乾薑 牡蠣粉 一式, 自然和解.
曰, 五味子之加劑, 可想矣, 不審其去蔘棗, 而加乾薑牡蠣之理.
何所見耶 曰, 少陽咳喘者, 熱入肺分, 是以去蔘棗, 加五味乾薑之苦溫, 以收浮虛之陽氣, 而止嗽, 牡蠣之, 以消逐胃脇之伏水.
於是乎, 半表裏之少陽邪, 柴芩半夏, 從中治之也.
於是, 崔君唯唯而劑給, 果一服, 中之.
또 하나의 사례.
36세의 남자가 몹시 아픈 지 8-9일이 되도록 땀을 내지 못했는데, 가슴이 그득하고 갈증이 나고 기침을 하고 숨이 차고 한열이 왕래하고 설사를 하였다.
최군이 십신탕에 행인 오미자 길경 지각을 더해 쓰는 것이 어떻겠나 하기에 내가 말하였다.
병에는 정해진 곳이 있는데 그 구역이 속한 곳을 찾아내지 않고 도리어 땀내는 약을 쓰면 진액만 쏟아내어서 궐증과 갈증이 생길 것이 분명하네.
최군이 그렇다면 자네의 고견으로는 어떤 약을 지으면 좋겠는가하기에 내가 한열이 왕래하고 가슴이 창만하니 분명 소양증일 것이네.
기침을 하고 숨이 차고 설사를 하는 것은 곧 갈증으로 물을 마신 것 때문이니 물이 가슴과 옆구리에 맺혀서 담목(膽木)의 기운이 상하로 치받으면서 거스르기 때문이라네.
마땅히 소시호탕(小柴胡湯)에서 인삼과 대추를 빼고 다시 오미자 습지에 싸서 구운 건강 모려분 1돈씩을 더해 쓰면 저절로 화평해져 풀릴 것이네.하였다.
오미자를 더해 쓰는 것까지는 이해되지만 소시호탕에서 인삼과 대추를 빼고 건강과 모려를 더한 이치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네.
어떤 소견이신가 소양증에 기침을 하고 숨이 찬 경우는 열이 폐에 들어갔기 때문이니 이 때문에 인삼과 대추를 빼고 오미자나 건강 같이 쓰고 따뜻한 약을 더하여 공허하게 떠다니는 양기를 거두어들여 기침을 멈추게 하고 모려의 짠맛으로 위(胃)와 옆구리에 도사리고 있는 수기[水]를 삭여서 몰아낸다네.
이즈음에야 반표반리의 소양증을 시호 황금 반하가 속에서 치료한다네.
이에 최군이 순순히 수긍하면서 약을 지어주었는데 과연 1번 복용하니 들어맞았다.

h2mark 년도

미상

h2mark 기타

단권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
  • 자료출처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한국식품연구원(KFRI)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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