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酒濕, 積久腸胃, 發熱, 煩燥, 語澁, 口歪, 不可作風治, 宜對金飮, 蒼朮一錢半, 陳皮, 白芍藥, 神曲, 乾葛各一錢, 半夏, 赤茯令, 澤瀉, 麥芽各七分, 砂仁, 甘草各五分, 薑三, 水煎服. 又六一散, 加葛粉, 和水服, 神效. 《諸方》土猪, 穴居, 善治濕病, 木瓜, 眞艾, 祛濕, 茯令, 薏以, 作粥, 服. 《諸方》 中濕, 見五中. ○주습은 장과 위에 오래 쌓여있어 열이 나고 답답하여 날뛰며 말이 잘 안 되고 입이 비뜰어진다. 이것을 풍으로 치료하면 안 되고 대금음을 쓰는 것이 좋다. 처방은 창출 1돈 5푼, 진피, 백작약, 신곡, 갈근 각각 1돈, 반하, 적복령, 택사, 맥아 각각 7푼, 사인, 감초 각각 5푼, 생강 3점을 물에 달여 먹는다. 또, 육일산에 갈분을 가미하여 물에 타서 먹으면 신효하다. 《제방》 오소리는 굴에서 살므로 습병을 잘 치료하며, 모과와 참쑥은 습을 제거하며, 복령, 의이인으로 죽을 쑤어 먹는《제방》 중습은 오중에 나온다.
년도
179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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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