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서천군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 |
매출액 | 310억원/449농가 |
연락처 | 041-951-6949 |
홈페이지 | |
주소 | 충남 서천군 화양면 화산로 282번길 13 |
선정기관 | 농촌진흥청 |
선정분야 | 6차산업우수사례 > |
서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2012년 충남 서천지역 내 6개의 지역농협이 모여 설립 됐다. 법인이 만들어지고 기존의 노후화된 RPC를 허물고, 지난 2013년 도정능력 1만8,000톤, 건조능력 3만톤, 저장능력 1만1700톤을 갖춘 현대화된 RPC를 건립했다.
서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특징은 무농약 재배와 친환경 농법이다. 영양분이 풍부한 녹비작물인 헤어리벳치를 퇴비로 사용하고 서천군농업기술센터의 토양관리시스템과 우렁이를 사용해 벼를 재배한다. 수확 후에는 철저한 잔류농약검사를 거쳐야 비로소 도정을 할 수 있다.
현재 서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는 총 15단지 449농가가 참여하고 있다. 법인에 참여하려는 농가는 3년의 무농약 재배를 한 후 농약잔류검사를 통과해야 한다. 현재 449농가 외에도 210농가가 무농약 재배를 하며 법인 참여를 준비 중이다.
무농약과 토양관리라는 힘든 과정이 있지만, 이렇게 생산된 쌀은 시중 가격보다 30% 정도 높은 가격에 판매되고 농가들은 약 8,000만원의 안정적인 소득을 올리고 있다. 또 농가들은 서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쌀을 전량 수매하고 유통 및 판로개척까지 하는 까닭에 재배에만 집중할 수 있다.
♣ 일반 쌀과 친환경 쌀의 철저한 이분화로 혼미 방지 - 농약검사 후 만족한 학부모가 입소문
서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서래야’라는 브랜드 아래 크게 일반쌀과 무농약 쌀 두 가지를 생산한다. 이들은 공동육묘과정부터 철저하게 분리해서 관리하기에 혼미가 될 가능성은 거의 없다. 이와 함께 도정의 이분화도 진행 중이다.
수매한 벼를 RPC로 가져오면 일반 라인과 친환경 라인으로 나눠서 도정을 실시한다. 도정 과정에서도 이물질과 환경 호르몬을 최소화 하기 위해 기존의 플라스틱 재질의 운송관이 아닌, 스테인리스 재질의 운송관을 사용한다. 서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의 ‘서래야’ 무농약 쌀은 학교급식에 납품 중이다.
현재 수도권의 약 50개 학교에 납품 중인데, 이 과정에서 학무보들이 RPC로 찾아와 중금속과 농약잔류검사를 한다. 하지만 철저하게 생산부터 도정까지 일반 쌀과 무농약 쌀의 이분화로 잔류검사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없었다.
오히려 검사를 진행했던 학부모들이 집으로 돌아가 주변사람에게 소개하며 ‘서래야’ 쌀의 안전성에 대해 입소문이 퍼졌다. 그 결과 일반 유통의 판매량이 증가했다. 이와 함께 학교급식으로 납품하는 학교와 자매결연 을 맺어 모내기철에 학생들이 서천군 무농약 재배단지를 찾아 직접 모내기를 체험하는 행사도 진행하고 있다
♣ 쌀뿐만 아니라 즉석 밥도 생산해 부가가치창출 - 대형유통마트와 연계한 즉석 밥 생산 및 판매
현재 서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판매하는 ‘서래야’ 쌀은 무농약의 경우 500g, 4kg, 10kg이고 일반 쌀은 500g, 1kg, 4kg, 10kg, 20kg 단위로 세분화시켜 판매하고 있다. 서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쌀뿐만 아니라 즉석 밥도 판매하고 있다.
도정된 무농약 쌀을 OEM 방식으로 제작한 후 롯데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무농약 즉석 밥은 아직은 시작 단계로 1년에 약 10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류성진 대표이사는 “현재 가족 구성원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소비패턴에 맞게 상품을 준비해야 한다”며 “그래서 고안한게 세분화된 쌀 포장과 즉석 밥이다”고 말했다.
서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향후 즉석 밥의 종류와 생산 규모를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 즉석 밥 뿐만 아니라 떡이나 쌀을 이용한 식품을 가공해 농가들의 부가가치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 기능성 쌀 생산과 해외 수출 확대가 목표 - 안전한 쌀에서 영양이 들어간 기능성 쌀 생산으로 확대
현재 서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판매하는 ‘서래야’ 쌀은 무농약의 경우 500g, 4kg, 10kg이고 일반 쌀은 500g, 1kg, 4kg, 10kg, 20kg 단위로 세분화시켜 판매하고 있다. 서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쌀뿐만 아니라 즉석 밥도 판매하고 있다.
도정된 무농약 쌀을 OEM 방식으로 제작한 후 롯데마트에서 판매하고 있다. 무농약 즉석 밥은 아직은 시작 단계로 1년에 약 10억원의 수익을 올리고 있다.
류성진 대표이사는 “현재 가족 구성원 수가 점점 줄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이들의 소비패턴에 맞게 상품을 준비해야 한다”며 “그래서 고안한게 세분화된 쌀 포장과 즉석 밥이다”고 말했다.
서천군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은 향후 즉석 밥의 종류와 생산 규모를 점차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또 즉석 밥 뿐만 아니라 떡이나 쌀을 이용한 식품을 가공해 농가들의 부가가치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 서천군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의 성공 Point
□ 철저한 농지 관리와 무농약 쌀 생산
□ 449명의 수매농가와 협력관계를 유지해 안전한 쌀 생산
□ 위생적이고 최신식 시설의 도정라인
□ 즉석 밥 판매로 부가가치 창출
♣ 서천군농협쌀조합 공동사업법인의 6차산업화 경제효과
□ 1차산업
□ 2차산업
□ 3차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