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호 | 예당식품(농) |
매출액 | |
연락처 | 041-333-0747 |
홈페이지 | https://www.yedangfood.kr/ |
주소 | 충남 예산군 응봉면 장구미길 17-7 |
선정기관 | 농촌진흥청 |
선정분야 | 농공상융합형우수사례 > 2017 |
■ 예쁜 사과로 맛있는 사과주스 만들기
예산의 사과는 분지 지형의 풍부한 일조량과 알맞은 강수량의 영향으로 최적의 산지로 꼽힌다. 예당식품은 예산 지역의 사과와 아산, 안성, 나주 등지의 배를 원재료로 쓴다. 사과의 품종은 ‘부사’를 사용한다. 비교적 수확 시기가 늦고 당도가 높아 주스로 음용하기 좋다. 특히 예당식품은 낙과나 점박이가 없는 제수용품에 가까운 정과만을 쓰는 것으로 유명하다.
■ 갈변 없는 사과의 아름다운 색과 맛
예당식품에서는 사과 씨까지 통째로 갈아서 짠다. 원재료가 입고 되면 브러쉬 세척, 초음파 세척, 버블 세척까지 3단계를 통과하고 헹굼, 워터샤워 등의 과정을 거쳐 사과를 간다. 여타 업체들처럼 끓이지 않고, 곧바로 갈아 착즙함으로써 사과 본래의 맛을 지켜 냈다. 특히 공기와의 접촉으로 발생하는 갈변을 막아 사과의 색감은 물론 영양 성분과 맛도 지켜냈다.
■ Fitness
아침사과는 금사과라는 말에 걸맞게 첨가물과 보존제를 쓰지 않고 100% 사과만을 갈아서 만들었다. 유리컵에 담긴 주스를 보면 사과와 배의 자연 색감이 그대로 드러나 있다. 작은 필름 패키지에 마개가 있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 농공상 Support
■ 지원사업분야
전용판매관 입점
대형유통업체 바이어 상담회
■ 참가행사
찬들마루 입점_~현재
♣ 융합 Network
● 베트남 등지 수출 타진 중
● 찬들마루를 통한 홍보와 판매
♣ 우수사례 Before & After
지정일 : 2017년 1월 1일
개요 : 예산 특산품 사과를 이용한 NFC 착즙주스 활성화 사업
■ Main Success
NFC(Not From Concentrate)시스템으로 소비자의 미래 트렌드를 추구하면서 국내 판매 증가와 홍콩 수출에 성공하였다.
♣ 농공상 Change Point
■ 판로 확장
● 베트남 등지 수출 타진 중
■ 지원행사 성과
● 원재료의 우수성에 따른 브랜드의 차별화 검증
■ 신제품 개발
♣ Company Map
예당평야, 예당저수지 등 지역의 별칭이 돼버린 ‘예당’으로 사명을 정하고, 상품 브랜드 ‘맘스초이스’로 엄마가 아이를 위해 선택한 식품이라는 이미지를 강조했다.
주된 소비 계층은 30~40대 주부이다. 현재 다양한 농산물 가공 상품을 개발해 폭 넓은 연령층의 소비자를 공략할 계획이다.
우수한 품질에 자신있는 만큼 시음회를 통한 홍보효과와 그에 따른 재구매율이 높아 오프라인을 통한 판촉행사에 주력하고 있다.
갤러리아백화점(40%), 면세점, 카페 등 프리미엄급 상품으로 거듭난 만큼 오프라인 매출이 높다. 온오프라인이 4:6의 비중을 차지한다. 온라인은 자사 홈페이지(30%), 오픈마켓, 소셜 커머스 등 탄탄한 영업망을 구축하고 있다.
독일 쾰른 국제박람회를 통해 홍콩으로 첫 수출이 이뤄졌고, 베트남 등지로도 수출이 예정돼 있다. 사과주스 인지도가 있는 해외 시장에서도 품질을 인정받아 지속적인 수출 확대가 예상된다.
♣ Product Item
▸ 맘스초이스 통과일 사과주스
맛과 색에서 사과를 그대로 갈아 넣었다는 말이 자연스럽게 느껴진다. 마개가 있는 작은 필름 패키지에 담아 어디서나 간편하게 마실 수 있다. 약 사과 1개를 갈아 만든 100ml의 사과주스는 농축, 희석, 첨가물이 없어 유아 및 성장기 아이들에게 좋다.
▸ 맘스초이스 통과일 배주스
사과처럼 통째로 갈아 만든 배주스다. 신고 품종의 햇배 만을 엄선해서 골랐다. 씨방이 큰 배의 특성상 크고 단단한 것으로 낙과 등을 이용하지 않고 100ml를 담았다. 작은 배 1개를 갈아낸 양으로 배 특유의 시원하면서도 달콤한 맛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
♣ Company Q&A
Q. A급 원재료의 공급은 원활한지?
A. 개인 농가로부터 원물을 매입할 때 시세 보다 개당 50원~100원을 더 주고 가져와요. 수매가 보다 웃돈을 주기 때문에 좋은 품질의 사과를 제공받죠. 그러기 위해서 우선 예당식품에서 가져갈 사과들을 따로 선별하는 작업이 이뤄지고, 자연스럽게 좋은 사과 들이 모이게 되어 신선한 맛을 내는 거죠.
Q. 박람회에서 인기 있던 패키지의 특징은?
A. 첨가물이나 보존제가 없어 유통기한이 1년밖에 안돼요. 그래서 산소 투과율이 가장 낮은 필름을 사용해 내용물이 오래 보존돼요. 또 해외 바이어들이 좋아했던 게 패키지 인데, 소량씩 먹기 편하게 포장된 점을 무척 좋아했어요. 사과주스의 맛을 보고 유통기한이 1년이라고 하면 놀랬죠.
Q. 어린이기호식품품질인증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식품 안전의 초점을 어린이들에게 맞춘 거예요. 여러 가지 요건이 있지만, 먼저 제조시설이 HACCP 기준에 적합해야 하고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고열량, 저영양 식품은 제외하면서 합성보존료나 기타 화학적 첨가물이 들어간 제품도 제외되죠. 사실 시중에서 판매되는 많은 제품들과 충돌하는 부분이 있지만, 맘스 초이스와는 딱 들어맞는 인증인 것 같아요.
Is there no sugar?
독일 쾰른 국제박람회에서 정말 자주 들었던 말이예요.
● 예산 지역의 우수한 원재료로 해외 NFC 착즙주스 시장에서의 가능성 확인
● 착즙하고 남은 과육 찌꺼기를 한우농가에 지원해 친환경 및 비용절감 효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