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속이 답답하면서 아픈 병증. 흉비(胸痺)에 속함. [삼인극일병증방론(三因極一病證方論)] 제9권에서 명치 부위가 단단하면서 그득하고 답답하며 땅기면서 아프고 살 속이 저리면서 찔리는 듯 늘어졌다가 땅기곤 하여 몸을 앞뒤로 구부리거나 젖히지 못하며, 흉전부(胸前部)의 살갗이 전체적으로 아파 손조차 대지 못하게 하고 가슴속이 답답하면서 그득하여 숨이 짧고 기침을 하면 가래가 나오고 땅기면서 아프며 목구멍이 아파 부드럽지 못하고 스멀스멀 가려우며 목구멍이 바싹 메마르고, 때때로 토악질과 욕지기가 나며 번열(煩熱)이 나 답답하고 자한(自汗)이 때때로 나며 통증이 등까지 번지고, 치료하지 않으면 수일 내에 죽는 병을 흉비(胸)라 한다. 하부(下部)의 허(虛)가 극에 달하여 기(氣)가 올라가 횡격막을 억누르기 때문이니 그 맥(脈)은 양(陽)은 미(微)하고 음(陰)은 결(結)하다.(病者心下堅滿, , 急痛, 肌中苦痺緩急如刺, 不得仰, 其胸前皮皆痛, 手不得犯, 胸中而滿, 短氣, 咳唾引痛, 咽塞不利, 習習如, 喉中乾燥, 時欲吐嘔, 煩悶, 自汗時出, 痛引徹背, 不治則數日殺人, 病名胸. 由下虛極, 氣上控膈使然, 其脈陽微陰結.)라고 하였다.
처방명
靑梁米 / 청량미 / 생동쌀/ 생동쌀
효능/주치내용
위비(胃痺)에 주로 쓴다./主胃痺.
약재
[靑梁米,청량미,청양미(靑粱米),청양미(靑梁米),생동쌀, , , , ,주재료]
조제법
복용법
미음으로 만들어 마시는 것이 좋다./作飮, 飮之佳.
전통식품백과, 한방식품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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