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변을 자주 보는 증. 신양(腎陽)이 허하면 소변량이 많고 색이 맑음. 신음(腎陰)이 허하면 소변이 잦고 소량이며 황색임. 간기울결(肝氣鬱結)로 오면 소변이 잦고 소량이며, 배뇨가 힘듦. 습열(濕熱)이 하초(下焦)에 몰리면 소변이 잦고 방울방울 떨어지며, 소변볼 때 요도가 아프고 시원치 않음. 소갈(消渴), 임증(淋證)에서 나타남.
처방명
梔子 / 치자 / 치자씨/
효능/주치내용
오림을 통하게 하고, 소변을 잘 나오게 한다. 또 혈체(血滯)로 소변이 잘 나오지 않는 것도 치료한다. 열림ㆍ혈림에 더욱 효과가 있다. 치자는 사실 소변을 잘 나오게 하는 것이 아니고 폐를 서늘하게 하는 것이다. 폐기가 맑아지면 방광이 이 기를 받아서 기화(氣化)할 수 있어 소변이 나오는 것이다./ 通五淋, 利小便. 又治血滯小便不利, 熱淋, 血淋尤效. 梔子實非利小便, 乃淸肺也. 肺氣淸而膀胱得此氣, 能化而出尿也.
전통식품의 명칭(이명, 영문명 등), 출전문헌, 식재료 및 배합량, 조리법 등의 상세정보와 한의학적 병증에 따라 전통식품이 처방으로 활용된 기록, 한의학 고문헌이나 학술논문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건강기능 정보, 일반 고전문헌이나 학술논문들 속에서 발견되는 전통식품의 지역, 역사, 문화 정보들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