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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청
  •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웰빙 식품 - 무청

    영문명 Radish leaves
    분류 채소류 > 근채류
    원산지 지중해 연안
    주요산지 강원 홍천·양구·평창
    열량 100g당 22kcal

h2mark 겨울철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의 보고

무청은 무의 줄기, 잎 부분을 가리키는 말로 무를 수확하고 손질하고 남은 부분이다. 무는 우리나라 어디든 재배가 가능해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료이다. 예로부터 무는 버릴 것이 없다며 겨울 무를 수확해 뿌리인 무는 김치를 담고 줄기와 잎인 무청은 말려서 여러 가지 음식의 재료로 써왔다. 그 것이 지금까지 내려와 우리가 알고 있는 무청시래기가 된 것이다. 수확 시기는 무가 한창 제철을 맞아 맛있을 시기인 10월~12월에 수확해서 손질한다. 푹 삶아 서늘하고 그늘진 처마 밑에 걸어 말려 두었다가 필요할 때마다 꺼내어 각종 반찬으로 먹는데 구수한 맛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시래기나물이나 시래기죽, 시래기찌개, 시래기 국 등에 다양하게 사용되는 채소이다. 특히나 겨울철 부족하기 쉬운 영양을 공급해주는 무청에는 섬유질과 비타민, 미네랄이 풍부해서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줄 수 있고 특히 한창 성장하는 어린이에게 더욱 좋다고 알려져 있다.

♣ 겨울철 별미, 무청의 영양

겨울철 시래기는 보약이라는 말이 있듯이 많은 영양소를 담고 있다. 빈혈에 좋은 철분은 물론이고 비타민A, C등 각종 무기질과 섬유소가 많이 들어있어 겨울철 부족하기 쉬운 영양소의 보고라고 할 수 있다. 무청에 칼슘 및 식이섬유소가 함유돼 있어 혈중 콜레스테롤을 떨어뜨려 동맥경화 억제효과가 있다. 무청에 들어 있는 식이섬유소는 위와 장에 머물며 포만감을 주어 비만을 예방하고 당의 농도가 높아지는 것을 예방한다. 하지만 말린 무청(시래기)에는 인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신장기관이 약해져 있는 사람들은 피해야 한다.

♣ 비타민 덩어리, 무청 고르는 법

싱싱한 무에서 나온 무청이 제일 좋고 줄기가 연하고 선명한 푸른빛을 띠며 잎이 연한 것이 좋다. 보통 무청은 말려서 쓰는 용도이기 때문에 따로 씨앗 종자가 있기도 하다.

♣ 더 건강하게 즐기는 무청 손질법

무청은 수확하고 난 뒤 깨끗하게 씻고 무청의 초록빛이 유지되도록 약간의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걸어 그늘에 잘 말려둔다. 햇볕을 쐬면 누렇게 뜨기 때문에 주의한다. 자연그대로 건조 시키는 방법이 있으나 그렇게 되면 바로 사용할 수 없어서 한번 삶아서 부드럽게 해준 뒤에 사용한다.

♣ 영양 손실 막아주는 무청 보관방법

시래기는 데쳐 냉동실에 보관을 하거나 그늘에 말린 뒤 서늘하고 통풍이 잘되는 곳에 보관하는 것이 좋다. 시래기를 손질할 때에는 소금물에 데쳐 통풍이 잘되는 곳에 걸어 말리는 것이 비타민 손실이 적으며 살짝 데친 뒤 냉동 보관을 하며 요리에 사용한다. 시래기 줄기의 투명한 섬유질을 벗긴 뒤 한 끼 먹을 만큼씩 소분해 냉동 보관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무청 보관방법

♣ 음식궁합

잘 말린 무청 시래기는 된장과 잘 어울려 풍미와 구수한 맛을 내고 된장에 부족한 비타민을 보충해 준다.
시래기 붕어찜
<시래기 붕어찜>

h2mark 무청 건강식, 외식업소 활용

구분 메뉴
시래기된장국, 콩가루시래기국 (안동 향토요리)
조림·볶음 시래기조림, 생선시래기조림, 시래기 볶음
감자탕
시래기밥
  • 자료출처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한국외식정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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