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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콜라비
  • 양배추와 순무의 맛이 하나가 된 - 콜라비

    영문명 Kohlrabi
    분류 채소류 > 엽경채류
    원산지 북유럽 해안지방
    주요산지 전남 강진·해남, 전북 익산, 제주
    열량 100g당 28kcal

h2mark 양배추와 순무의 장점만을 지닌 채소

콜라비는 양배추와 순무를 교배한 채소로 독일어 Kohl(양배추)과 rabic(순무)를 합성한 Kohlrabi(콜라비)로 불린다. 모양은 순무와 비슷하지만, 양배추 특유의 단맛과 순무의 단단한 조직력을 모두 갖고 있다. 우리가 주로 먹는 부분은 줄기로 수분 함량이 90% 이상에 열량이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으며, 비타민C가 많이 함유되어 있다. 모양은 무와 비슷하지만, 무 특유의 맵고 아린 맛 대신 단맛이 나는 것이 특징이다. 보통 콜라비는 적색과 녹색의 2가지 종류가 있는데 속은 똑같이 흰색이지만 녹색 콜라비가 적색에 비해 단맛이 더 강하다. 이처럼 줄기는 단맛이 있어 주로 샐러드 등 생으로 먹고 잎은 쌈 채소나 다른 과일과 함께 주스로 갈아먹기도 한다.

♣ 달콤하고 아삭한 맛이 좋은 콜라비의 영양

콜라비는 비타민 함유량이 매우 높은 채소인데 특히 비타민C는 상추나 치커리 등의 다른 엽경채류에 비해 4~5배가량 높아 혈압 상승을 억제하고 조혈 작용을 돕는 효과가 높다. 또한 항산화 물질인 안토시아닌과 카로티노이드가 함유되어 있어 암 예방에 도움이 되며, 수분 함량이 높고 열량이 낮은 알칼리성 식품으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 달콤하고 맛있는 콜라비 고르는 법

콜라비는 크기가 클수록 껍질 조직이 단단하고 식감이 딱딱하며, 손질이 어렵기 때문에 테니스공 크기 정도의 콜라비를 고르는 것이 좋다. 껍질에 반점이나 균열이 있는 것은 피하고 잎은 보송보송하고 녹색이 짙은 것이 좋다.

♣ 맛있고 건강하게 먹는 콜라비 손질법

콜라비는 주 섭취 부분인 줄기 부분이 흙 위에서 자라므로 흐르는 물에 깨끗이 씻는 것이 중요하다. 콜라비의 껍질은 조직이 매우 단단해 손질하기가 쉽지 않다. 우선 잎과 잎줄기를 칼로 잘라낸 후 사과를 깎듯이 껍질을 벗겨준 후 용도에 맞게 사용한다. 사과처럼 벗기지만 사과와 달리 껍질이 단단하므로 손을 다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 콜라비 손질법 No1.
  • 콜라비 손질법 No2.

♣ 영양 손실 막아주는 콜라비 보관방법

손질 전 콜라비는 잎을 완전히 제거한 후 줄기 부분을 젖은 키친타월로 싸거나 비닐 팩에 담아 냉장고 신선실에 보관하면 약 1주일 정도 보관이 가능하다. 손질한 후에는 잘린 단면을 랩으로 싸서 건조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크기가 작은 경우에는 밀폐 용기에 담아 보관하면 좋다. 냉동 보관을 하면 좀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먼저 껍질을 벗긴 콜라비를 얇게 썬 다음 끓는 물에 3분 정도 데친 후 찬물에 넣어 식혀준다. 그런 다음 물기를 제거한 후 질감과 색이 변하지 않도록 밀폐 용기에 담아 냉동 보관한다.
  • 콜라비 보관방법 No1.
    <손질 전 보관법>
  • 콜라비 보관방법 No2.
    <손질 후 보관법>

♣ 음식궁합

우유와 함께 섭취하면 칼슘 흡수율이 높아진다. 콜라비의 소화효소가 현미의 소화 흡수를 도와준다.
Tamarind Beef & Kohlrabi Salad
<Tamarind Beef & Kohlrabi Salad>

h2mark 콜라비 건강식, 외식업소 활용

구분 메뉴
수프 콜라비수프
생채·샐러드 생채무침, 쌈 채소, 샐러드의 재료
김치·장아찌 물김치, 깍두기, 장아찌, 피클
기타 주스, 콜라비 말랭이
  • 자료출처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한국외식정보(주)
  • 자료출처 바로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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