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프쿡 로고
    • 검색검색창 도움말
  •   
  • 식재료 이용정보

  •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솔부추
  • 채소 중 베타카로틴 함유량이 최상급인 - 솔부추

    영문명 Chinese chive
    분류 채소류 > 엽경채류
    원산지 대한민국
    주요산지 경기도 양주·연천
    열량 100g당 22kcal(재래종, 생 것)

h2mark 피로에 지친 몸을 깨우는 천연 자양강장 식품

솔잎 모양의 잎을 갖고 있다 해서 솔부추라고 불리며, 조선부추, 영양부추, 실부추 등으로도 불린다. 경기도 양주시 회암동에서 전통적으로 재배되는 토종 부추로 잎 폭이 좁고 조직이 단단하며, 특유의 향과 아삭한 식감, 살짝 아린 듯 씁쓰름한 맛과 단맛이 특징이다. 일반 부추와 마찬가지로 요리에 매콤한 맛과 산뜻한 향을 더하는 향신 채소, 그리고 육류 요리의 부재료나 반찬으로도 활용된다. 일반 부추에 비해 잎의 폭이 매우 좁고 잎이 꼬여 있으며 향이 강하고 아삭한 식감과 단맛이 난다. 주로 생채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농약을 거의 쓰지 못해 손으로 제초를 해야 하는 등 일반 부추보다 수확량이 떨어지다 보니(일반 부추는 연간 6~7회 수확, 솔부추는 2~3회 수확) 일반 부추 대비 가격이 상대적으로 높다.

♣ 영양과 맛만큼은 슈퍼급인 솔부추의 영양

솔부추는 재래부추에 비해 크기가 1/5 정도이다. 일반 부추보다 크기는 작지만, 부추의 영양성분은 그대로 이며 향과 단맛, 아삭한 식감이 강하다. 특히 솔부추는 비타민 B₁의 함유량이 매우 높은데 솔부추의 매운맛을 내는 알리신(allicin)이 비타민 B₁의 체내 흡수율을 높여줘 피로 회복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또한 엽록소가 풍부해 혈액을 맑게 하고 헤모글로빈 수치를 높여 암을 예방하는 데 효과적이다.

♣ 싱싱하고 맛있는 솔부추 고르는 법

솔부추는 줄기가 신선하고 곧게 뻗어있는 것을 골라야 한다. 잎은 두께가 일정하고 고유의 짙은 녹색이 고르게 착색된 것이 좋다. 잎과 줄기가 힘이 없고 축 늘어져 있는 것은 피해야 한다.

♣ 작은 영양 덩어리, 솔부추 손질법

뿌리 쪽에 붙은 이물질 등을 제거한 후 물에 담가 흔들어 씻고 다시 흐르는 물에 한 가닥씩 깨끗이 씻는다. 솔부추를 자를 때는 잘 드는 칼이나 가위를 이용해 줄기와 잎에 멍이 들지 않도록 해야 향과 식감을 살릴 수 있다.
솔부추 손질법

♣ 영양 손실 막아주는 솔부추 보관방법

솔부추는 흙이 묻은 상태로 젖은 종이 타월에 싸서 비닐 백에 넣거나, 소량의 물을 넣은 유리병에 솔부추의 뿌리가 물에 닿도록 세워 냉장 보관하면 약 일주일 정도 신선도가 유지된다. 솔부추는 수분이 닿으면 신선도가 떨어지므로 가급적 사용하기 전에는 물을 묻히지 않는 것이 좋다.
  • 솔부추 보관방법 No1.
  • 솔부추 보관방법 No2.

♣ 음식궁합

육류와 잘 어울리며 된장국이나 재첩국에도 잘 어울린다. 따뜻한 부추의 성분이 오이의 차고 냉한 성분을 중화시켜 준다.
솔부추 & 통삼겹살구이
<솔부추 & 통삼겹살구이>

h2mark 솔부추 건강식, 외식업소 활용

구분 메뉴
밥·면 솔부추양념장비빔밥, 메밀솔부추국수
생채·냉채·샐러드 샐러드, 생채무침
구이 계란말이
김치 겉절이
  • 자료출처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한국외식정보(주)
  • 자료출처 바로가기

h2mark 관련글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