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프쿡 로고
    • 검색검색창 도움말
  •   
  • 식재료 이용정보

  •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유자
  • 풍부한 비타민 C로 감기예방에 그만인 - 유자

    영문명 Citron
    분류 과일류 > 기능성과일류
    원산지 중국
    주요산지 전남 고흥·완도·진도, 경남 남해·거제
    열량 100g당 42kcal

h2mark 추운 겨울도 두렵지 않은 비타민C의 보고

유자는 신라시대에 중국에서 우리나라로 건너온 과일로, 현재도 중국과 일본, 우리나라에서만 생산되는데 우리나라의 유자가 가장 향이 진하면서도 껍질이 두껍다고 한다. 향긋하면서도 진한 고유의 향이 좋아 겨울철에 따끈한 차로 즐기기에 좋다. 귤이나 오렌지는 껍질을 까서 과육을 그대로 먹지만, 유자는 특유의 강한 신맛 때문에 생으로 먹기보다는 껍질과 과육 모두를 설탕이나 꿀에 절여서 유자청으로 만들거나 주로 소스나 잼 등으로 이용한다.

♣ 향긋한 향이 좋은 유자의 영양

유자에는 비타민C가 레몬보다 3배나 많다. 또 구연산, 당질, 단백질이 풍부하다. 유기산 함량이 6.2%로 레몬이나 매실보다 많고 칼륨이나 칼슘, 무기질이 풍부해 피로회복에 특효가 있다. 특히 전립선 암 예방과 억제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동물실험에서 입증됐다. 또한 몸속의 노폐물을 밖으로 내보낸다. 유자의 하얀 속살에는 헤스페리딘이 들어있어 모세혈관을 보호하고 뇌혈관 장애를 막아 동맥경화와 고지혈증에도 좋다. 노란색 계통의 항산화 성분인 플라보노이드가 과육보다 껍질에 더 많으므로 껍질까지 먹는 것이 좋다.

♣ 싱싱하고 맛있는 유자의 고르는 법

껍질에 광택이 흐르면서 꼭지가 붙어 있고, 만져보았을 때 단단하면서 울퉁불퉁하며, 유자 특유의 노란빛이 짙게 돌면서 향도 진하게 나는 것을 고른다. 껍질이 쭈글쭈글한 것은 수분이 증발된 것이므로 탱탱한 것이 좋다. 잘라보았을때 과즙이 풍부하면서 씨는 적고 쓴맛이 나지 않는지 살펴본다.

♣ 더 맛있게 즐기기 위한 유자 손질법

유자는 당분은 적고 유기산은 많은 편이라서 신맛 때문에 생과육을 그냥 먹기는 어렵다. 흐르는 물에 껍질까지 깨끗이 씻은 후 유자청을 만들어서 먹는 것이 일반적인 활용법이다. 유자를 굵은 소금으로 껍질부터 깨끗하게 잘 씻은 후 껍질은 잘게 채 썰고 과육은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끓는 물에 소독한 후 잘 말린 유리병에 차곡차곡 담습니다. 이때 되도록 씨를 빼주어야 쓴맛이 나지 않는다.
유자 손질법

♣ 영양 손실 막아주는 유자 보관방법

유자는 0~5℃ 정도의 낮은 온도가 보관하기 적당하다. 껍질을 벗기지 않은 그 자체로 신문지에 싸서 냉장 보관하는 것이 가장 일반적으로, 일주일 정도 보관 가능하다. 유자에는 비타민 C가 매우 풍부해서 철이나 구리와 함께 있으면 산화가 촉진되므로 금속 용기에 보관하는 것은 좋지 않다. 유자의 비타민 C는 열에 파괴되므로 되도록 열을 가하지 않는 것이 좋다.
유자 보관방법

♣ 음식궁합

생강과 비타민C의 흡수를 돕는다. 구기자, 오리나무를 배합하면 알콜성 지방간을 예방할 수 있다. 된장과 배합하면 식욕을 돋구고 위염을 개선한다. 한약재와 함께 한방차로 이용하면 몸살, 감기예방에 이롭다.
유자청
<유자청>

h2mark 유자 건강식, 외식업소 활용

구분 메뉴
저장식품 유자식초, 유자청, 유자술, 유자마멀레이드
디저트 유자차, 유자에이드, 유자정과, 유자단자, 유자케이크, 유자마들렌
  • 자료출처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한국외식정보(주)
  • 자료출처 바로가기

h2mark 관련글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