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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삽주
  • 나물로 약재로 쓰이는 여러해살이풀 - 삽주

    영문명 Ovateleaf atractylodes
    분류 특용작물류 > 기타
    원산지 한국
    주요산지 전국
    열량 100g당 40kcal(생 것)

h2mark 알레르기의 예방과 치료 효능이 뛰어난 산야초

삽주는 우리나라 곳곳에 자생하는 여러 해살이 풀로 산지의 양지 건조한 곳에서 서식한다. 예로부터 뿌리와 새순을 구황식물로 이용해 왔는데, 한방에서는 뿌리줄기를 창출(蒼朮)이라는 약재로 쓰고, 어린순을 나물로 먹었다. 줄기가 곧고 70cm까지 자라며 9∼10월에 열매가 익는다. 삽주의 어린순은 향긋하고 맛이 좋아 나물이나 비빔밥의 재료로 사용되고 뿌리는 약재로 사용하는데 뿌리를 가루 내어 먹거나 오래 달여 고를 만들어 꾸준히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온갖 병이 사라져 장수한다는 한약집성방의 기록이 있다. 뿌리는 창출과 백출로 나뉘는데 뿌리를 그냥 말리면 창출, 껍질을 벗겨서 말리면 백출, 또는 오래된 뿌리는 창출, 새로 나온 뿌리는 백출이라 하기도 한다. 창출과 백출은 약재로 쓰이는 데 효능이 다르다고 한다.

♣ 산야초 삽주의 영양

삽주의 어린 순은 비타민A, D가 풍부하다. 뿌리는 약재로 많이 이용되는 데 특히, 예로부터 소화질환에 효과적인 식물로 알려졌다. 최근 연구에 의하면 삽주는 소 화장애에 효과적일 뿐 아니라 현대인들이 많이 앓고 있는 알레르기의 예방 및 치료에 유용한 식물임이 밝혀졌다. 또 치주질환을 예방하거나 비듬균의 생성을 막아 비듬 치료제로 사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있어 현대인에게 필요한 식물로 여겨진다.

♣ 좋은 삽주 고르는 법

겨울나기 전 싹이 죽고 양분이 뿌리로 갔을 때 채취한 것이 좋다. 뿌리가 실하며 모양이 흐트러지지 않은 것이 좋다.

♣ 작은 영양 덩어리, 삽주 손질법

흙을 털어내고 잔뿌리를 제거한다. 어린잎을 먹을 때는 쓴맛이 있으므로 데친 후에 물에 여러 번 우려낸 후 요리하는 것이 좋다.

♣ 영양 손실 막아주는 삽주 보관방법

삽주를 분말로 이용할 때는 햇볕에 잘 말려 거칠게 빻아 사용한다.
삽주 보관방법

♣ 음식궁합

생강, 감초와 함께 먹으면 감기에 좋다. 뿌리는 독한 술을 부어 삽주술로 이용한다. 어린 잎은 나물, 튀김 등으로 이용한다.
삽주(백출)가루
<삽주(백출)가루>

h2mark 삽주 건강식, 외식업소 활용

구분 메뉴
반찬 국, 나물, 비빔밥의 재료
가루. 고(膏)
  • 자료출처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한국외식정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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