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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세미
  • 체내 노폐물 배출로 피가 맑아지는 - 수세미

    영문명 Loofah Sponge Gourd
    분류 채소류 > 과채류
    원산지 열대 아시아
    주요산지 전국
    열량 100g당 5kcal

h2mark 어린 잎과 열매를 식용하는 덩쿨식물

덩굴성 녹색의 줄기에서 덩굴손이 나와 다른 물체를 휘휘 감으며 자라는 수세미. 세로로 골이 나 있는 길쭉한 원통형의 수세미는 관상용으로도 좋은데, 한해살이 덩굴 식물로서 우리나라 중부지방에서 많이 재배되고 있다. 열매는 길이가 60cm에 달하며 겉에 세로 주름이 있고 안쪽에는 그물 모양의 관다발이 있다. 어린잎, 열매는 식용하고 말린 수세미는 차를 끓여 마시기도 하고 수세미 즙을 내어 화장수를 만들기도 한다. 수세미는 즙을 내 마시거나 무치는 등 생으로 먹는다. 알레르기성 비염으로 고생하고 있다면 아침, 저녁 공복 상태로 수세미 엑기스를 물과 섞어 마셔본다. 말린 수세미 10g을 물 1~2리터 정도 넣고 한 시간 정도 보리차처럼 약하게 끓여낸 것을 마시는데, 하루 두 잔 정도가 적당하다.

♣ 넝쿨 식물인 수세미의 영양

식이섬유가 있어 변비 해소에 효과가 있고, 칼륨이 체내 노폐물을 배설해 피를 맑게 한다. 알레르기를 유발하는 히스타민 방출을 억제해주는 플라보노이드 성분, 맵고 짜게 먹는 것에 길들여진 몸을 정화해주는 헤치마 사포닌, 질산, 펙틴이 현대인의 건강에 도움을 준다. 항염, 항산화에 매우 좋은 성분인 쿠마르산이 도라지의 40배, 홍삼의 30배 이상 다량 함유되어 있는 것도 수세미의 숨은 장점이다. 찬 성질의 수세미는 폐와 기관지의 열을 내리고 가래를 식혀주지만, 과하게 섭취하는 경우 설사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싱싱한 수세미 고르는 법

9~11월이 제철인 수세미는 너무 메마르지 않은 것을 고르되 눌러 보아 부드럽게 눌리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다. 수세미와 오이는 외형이 비슷하지만 수세미가 더 주름져 있으며 오이보다 눌러보았을 때 덜 단단하다. 큰 오이처럼 생긴 수세미의 과실은 속살이 부드럽고 독특한 풍미가 일품인데 특히 덜 자란 초록의 어린 수세미는 딱딱한 껍질을 벗겨 가열하면 단맛이 난다.

♣ 쓰임새 많은 수세미 손질법

물에 소금을 타고 잘 문질러 씻은 후 흐르는 물에 여러 번 헹궈 사용한다.

♣ 영양 손실 막아주는 수세미 보관방법

신문지로 돌돌 말아서 냉장고 0~5℃의 채소실에 보관하면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수세미를 씻어서 어슷썰기를 한 후 건조기에 넣어 말리거나 햇살에 말려 보관하는데, 잘 건조된 수세미는 달여서 마신다. 가루를 내어 환으로 복용해도 좋다.
수세미 보관방법

♣ 음식궁합

사과의 당분과 비타민C가 수세미의 영양과 열량을 보충하여 주며 수세미즙 섭취시 단맛을 가미시켜 주어 섭취를 쉽게 해준다.
수세미차
<수세미차>

h2mark 수세미 건강식, 외식업소 활용

구분 메뉴
밑반찬 수세미전, 수세미무침, 수세미튀김, 수세미볶음
기타 수세미오일, 수세미즙, 수세미차, 수세미환
  • 자료출처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한국외식정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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