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프쿡 로고
    • 검색검색창 도움말
  •   
  • 식재료 이용정보

  •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돌나물
  • 아삭아삭한 식감이 좋은 - 돌나물

    영문명 Sedum samentosum
    분류 채소류 > 산채류
    원산지 한국 전역
    주요산지 경기 남양주·이천, 경북 안동, 전북 진안
    열량 100g당 15kcal

h2mark 파릇파릇함과 순한 맛으로 입맛을 돋우는 나물

냉이, 달래와 함께 대표적인 봄채소 중 하나인 돌나물은 수분이 풍부하고 아삭한 식감을 가지고 있어 생으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칼슘과 인, 비타민C가 풍부해 봄철 춘곤증을 해결하기에 좋다. 샐러드 채소로 사용하기도 하고, 새콤한 초고추장을 얹은 초무침, 돌나물김치, 돌나물 물김치, 돌나물 잡채 등 다양한 요리의 식재로 활용하고 있다. 다년생 다육식물로 돌에 살면서 번진다 하여 돌나물이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꽃이 피기 전인 3~5월 사이에 어린순을 먹는다. 돌나물은 줄기의 어떤 부분을 심어도 다시 자라나기 때문에 가정에서 기르는 채소로도 좋다. 다만, 도로변이나 강변에서 자라는 돌나물은 중금속 함유량이 많아 섭취하면 몸에 해로울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 습한 곳에서 자라는 돌나물의 영양

약재로도 쓰이는 돌나물은 해열작용, 소염작용이 있어 인후염 완화, 간 보호, 황달 및 급성·만성 간염 증상 개선 등에 효과가 있다. 또한 돌나물에 들어있는 칼슘 함량은 우유의 2배이며, 수분함량도 수박보다 많다.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며, 폐경 이후 여성호르몬 감소로 인한 고지혈증, 피부 탄력 감소, 골다공증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된다. 비타민C와 인산이 풍부하여 피부미용에도 효과적이며 새콤한 신맛을 가지고 있어 식욕을 촉진한다.

♣ 싱싱하고 맛있는 돌나물 고르는 법

돌나물은 잎이 짧고 굵으며 만졌을 때 통통한 것이 좋다. 잎이 어리고 줄기가 연한 것이 식감이 부드러워 맛이 좋다. 줄기를 잘랐을 때 줄기의 단면에 수분감이 있는 것이 싱싱하고 좋은 돌나물이다. 잎의 색깔은 파릇하고 선명한 녹색빛을 띠어야 하고, 너무 웃자란 것은 풋내가 강하고 질길 수 있다. 또 돌나물은 수분이 많은 채소이기 때문에 대량으로 판매 시 짓무르기 쉬운데, 구매할 때 잎이 시들어 있거나 짓무른 상처가 보이는 등 상태가 좋지 않고 이취가 난다면 고르지 않는 것이 좋다.

♣ 쉬 짓무르는 돌나물 손질법

물에 오래 씻으면 짓무르기 때문에 짧게 씻고 손이 닿지 않게 씻어주는 것이 좋다. 짓무른 잎 정도만 제거하고 체에 담아 털면서 이물질을 제거해준다. 체에 담은 채로 소금물에 2~3회 담갔다가 빼주면 특유의 풋내를 잡을 수 있다. 돌나물은 수분이 특히 많기 때문에 초고추장 등의 양념을 미리 해두면 삼투현상에 의해 물이 많이 빠져나오므로 무침 요리를 할 경우에는 먹기 전에 양념을 버무리는 것이 좋다.

♣ 영양 손실 막아주는 돌나물 보관방법

돌나물은 수분이 많아서 보관할 때도 신경을 써야 한다. 비닐 팩에 젖은 키친타월과 함께 돌나물을 넣어 냉장 보관하면 2~3일 정도 싱싱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냉동 보관은 하지 않는 것이 좋다.

♣ 음식궁합

육류와 잘 어울려 서로 부족한 영양분을 보충해 준다. 돌나물 비빔밥, 무침, 물김치로 활용 하면 좋다.
돌나물물김치
<돌나물물김치>

h2mark 돌나물 건강식, 외식업소 활용

구분 메뉴
밥·면 비빔밥·비빔국수의 재료
생채·냉채·샐러드 돌나물생채, 해파리돌나물냉채, 돌나물사과냉채, 돌나물묵무침, 각종 샐러드의 재료, 돌나물겉절이
김치·장아찌 돌나물물김치, 돌나물장아찌
  • 자료출처 •aT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한국외식산업경영연구원 •한국외식정보(주)
  • 자료출처 바로가기

h2mark 관련글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바로가기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