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고가 높고 체장이 짧으며 비만도가 좋다.
○ 등은 엷은 회갈색이며, 배는 은백색이다.
○ 체고가 낮고 체장이 길며 비만도는 보통이다.
○ 몸은 회갈색이며 배는 희다.
○ 아가미 끝 부위부터 꼬리까지 옆줄 부근에 회백색을 띤다.
○ 국내산, 미국산에 비해 크기가 큰 편이다.
○ 체고가 높고 비만도가 양호하다.
머리와 입이 커서 대구(大口)라고 부른다. 우리나라 동·서해와 오호츠크 해, 베링 해에 분포한다. 수온이 5~12°C 되는 수심 45~450m의 깊은 바다에 떼를 지어 산다. 야행성으로 낮에는 바닥에 몸을 숨긴다. 주로 트롤어업과 걸그물을 이용해 잡는다. 대구와 명태가 비슷하게 생겼는데, 대구는 입 아래턱에 수염 하나가 나 있는 것이 특징이다.
• 국내산은 선어로 유통된다
• 수입 냉동 대구는 러시아산과 미국산이 대부분을 차지한다
• 중국에서 냉동을 비롯해 냉장·마른 상태의 대구도 수입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