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껍데기 표면이 두껍고 거칠며 골이 깊다
○ 탈각하면 암적색을 띤다
○ 성장맥이 일본산보다 많다
○ 크기가 국내산보다 대체로 크다
○ 각폭이 국내산보다 비교적 넓다
○ 껍데기가 황갈색을 띤다
예로부터 연안 어민들의 식품으로 많이 이용돼 왔다. 정약전의 『자산어보』에는 살이 노랗고 맛이 달다고 기록돼 있다. 파도의 영향을 적게 받는 조간대에서 수심 10m 사이의 진흙 바닥에 살며 여름(7~9월)에 알을 낳는다. 요즘 연안의 조간대에서 바닥양식을 한다. 꼬막은 새꼬막에 비해 방사륵 수(17~18개)가 적으며, 크기도 피조개나 새꼬막보다 작다.
• 국내산과 일본산은 살아 있는 상태로 유통된다
• 국내 자연산은 뻘흙이 많이 묻어 있다
• 일본산은 대부분 세척돼 수입된다
• 일본산을 국내산처럼 보이기 위해 뻘흙을 묻혀 유통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