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껍데기는 고동색 계열이다.
○ 호흡공은 3~5개로 껍데기 위로 돌출돼 열려 있다.
○ 껍데기 모양이 원추형이다.
○ 내부는 녹색의 강한 진주 광택이 난다.
○ 까막전복
○ 껍데기는 보라색을 띤다.
○ 살이 있는 쪽은 까맣다.
○ 시볼트전복
○ 껍데기에 석회질, 부착생물 등이 많이 붙어 있다.
○ 크기가 어른 손바닥만큼이나 크다.
○ 삶아서 껍데기를 제거한 뒤 냉동 상태로 수입된다.
우리나라에서 일반적으로 양식되고 있는 종은 참전복이다. 자연산 전복은 패각 색깔이 갈색을 띠며, 인공적으로 먹이를 먹인 양식산은 녹색빛을 띤다. 일부는 녹색빛을 일부는 갈색빛을 띠는데 이는 녹색빛을 띠는 시기에 인공적으로 사육을 했기 때문이다. 갈색 부분은 자연에 방류해서 스스로 먹이를 먹고 자랐다는 증거이다.
• 양식은 껍데기 윗부분의 볼록한 부위가 녹색을 띤다
• 국내산은 주로 살아 있는 상태로 유통된다
• 일본에서 활전복(까막·시볼트·말전복)이 소량 들어온다
• 필리핀과 말레이시아에서 자숙 냉동 살을 수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