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몸통은 대부분이 적자색을 띠고 있다.
○ 짧은 다리 8개의 길이 및 굵기가 대체적으로 동일하다.
○ 흡반이 선명하고 탈락된 것이 거의 없으며 뚜렷하다.
○ 육질은 탄력이 있어 보이며 안구는 광택이 있고 뚜렷하다.
○ 냉장, 냉동 상태로 유통된다.
○ 몸통은 대체로 흰색이 많다.
○ 짧은 다리 8개 중 가운데 2개가 상대적으로 가늘다.
○ 흡반이 탈락된 것이 많고 뚜렷하지 않다.
○ 육질은 연화되어 보이며 안구는 광택을 잃은 상태다.
○ 냉동상태로 유통된다.
어획 방법에 따라 표면의 색깔이 다르다. 채낚기로 잡은 것은 몸통 껍질이 벗겨지지 않아 초콜릿색이 나고, 그물로 잡은 오징어는 몸 껍질이 많이 벗겨져 군데군데 유백색을 띤다. 회유성 어종으로 남해에서 알을 낳은 뒤 4월부터 동해로 올라와 울릉도를 거쳐 북한, 러시아연안까지 올라간다. 이후 9~10월경에는 다시 동해안으로 내려온다.
• 최근 중국 어선들의 남획으로 국내산 오징어 어획량이 줄고 있다
• 중남미, 중국, 동남아 등 여러 나라에서 다양한 부위별로 수입된다
• 대왕오징어로 불리는 페루산은 젓갈 등 가공용으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