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흰살 생선으로 고단백, 저지방, 저칼로리의 대표적인 어종이다. 수분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단백질 함량이 다른 생선보다 적어 영양가가 낮은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오히려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으로 가치가 있고, 맛이 담백하여 비린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잘 먹는다.
대구는 비타민 B군이 많아 소화촉진, 혈액순환, 피부나 손톱, 머리카락의 건강에 좋다.
비타민이 많은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 ‘대구’ 어식백세(魚食百歲)
한대성 심해 어종인 대구는 필수 아미노산, 특히 쌀에 부족한 라이신을 다량 함유하고 있으며 타우린 함량도 풍부하여 피로회복, 동맥경화 예방, 강, 간 기능 강화에 도움을 준다.
수분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단백질 함량이 다른 생선보다 적어 영양가가 낮은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오히려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으로 가치가 있고, 맛이 담백하여 비린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도 잘 먹는다. 저지방 저칼로리인 흰 살 생선의 대표적인 어종이다.
수분이 많아서 상대적으로 다른 생선보다 단백질 함량이 적어 영양가가 낮은 것으로 생각하기 쉬우나, 오히려 다양한 영양소를 갖추어 몸에 좋은 저지방 저칼로리 식품이다.
겨울에 제일 맛이 좋은 대구는 담백해서 비린 생선을 좋아하지 않는 사람에게도 잘 맞으며, 비타민 B 군이 많아 소화촉진, 혈액순환, 피부나 손톱, 머리카락의 건강에 좋다.
또한 필수 아미노산, 그중에서도 특히 쌀에 부족한 라이신을 다량으로 함유하고 있고 타우린 함량도 풍부하여 동맥경화를 예방하고, 피로회복, 시력 증강, 간 기능 강화 등에 도움을 준다.
간유의 원료로 쓰이는 비타민A와 비타민B 복합체도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많이 섭취하면 눈 건강에 이롭고, 감기 예방. 염증 치료. 노화 방지 등의 효과가 있다.
대구가 다른 생선에 비해 맛이 담백하고 시원한 맛을 내는 것은 핵산 관련 물질인 ADP, AMP, Inosine, Hypoxanthine을 많이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 대구의 정소(곤이, 곤)에는 무기질과 아르기닌이 많아 원기회복에 좋고 눈알은 영양가가 높고 맛도 일품이어서 고급 요리에 주로 사용한다.
대구는 겨울에 가장 맛이 좋다. 예로부터 겨울철 식탁에 오르는 대표적 어류로, 담백하고 시원한 맛 때문에 주로 탕이나 찌개의 재료로 사용되었다. 대구는 차가운 물을 좋아하는 냉수성으로, 한류의 세력이 강해지는 겨울철에 한류를 따라 알을 낳기 위해 연안으로 이동하는데 이때가 제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