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행·음식·서비스·문화계 등 여러 분야에서 마케팅의 주요 코드가 ‘참살이’에서 치유 개념을 강조한 ‘힐링’으로 이동되면서, 여행 및 외식업계에서도 단순히 볼거리와 음식만을 제공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위안과 치유의 3차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대세이다.
이에 발맞추어 내림솜씨의 착한 음식, 농촌생활 문화의 체험, 그리고 자연과 함께하는 ‘몸과 마음의 치유’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농가맛집이 하나 둘 만들어지고 있다. 올 여름 농가맛집을 찾아 힐링 여행을 함께 떠나 보면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