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번호 | 02-588-1516 |
주소 | 서울 관악구 남부순환로 272길 8 |
홈페이지 | |
평일 | 18:00~22:00 |
주말 | 15:00~20:00 |
공휴일 | 휴무 |
대표메뉴 | 수육과 생김치, 홍어 한 접시, 피꼬막찜 |
♣ 업장 소개
남도식 제철 안주와 전국 8도에서 엄선한 생 막걸리를 맛볼 수 있는 막걸리이야기. 바른 먹거리가 보약이라는 철학을 담아 자연 그대로의 재료를 사용한 요리와 무감미료 막걸리만 선별해 취급한다. 사장님의 까다로운 기준에 충족된 무감미료 막걸리는 약 8종밖에 되지 않는다.
사당역 인근에 자리한 본점은 어머니가, 서초역 2번 출구 뒷길에 위치한 2호점은 둘째 아들이 운영하고 있다. 가리비찜, 홍어, 감자전, 반건조 가오리찜 과 수육 등 막걸리의 맛을 해치지 않는 메뉴로 구성되어 있다.
♣ 메뉴 소개
주점 ‘막걸리이야기’에서 요즘 가장 많이 팔리는 ‘수육과 생김치’ 안주. 수육은 돼지 다리살을 재래된장·매실액·사과·설탕 넣고 삶아서 식힌 것이다. 뒤에 세운 막걸리는 이 집에서 취급하는 14종 가운데 많이 팔리는 다섯 가지다.
우리나라 최초의 홍어 명인(07-183호) 나주 영산포 안국현씨가 삭힌 국내산 홍어 한 접시. 4만원을 받지만 남는 것이 없는데 막걸리 집이니까 구색 갖추려고 메뉴에 넣었다. 양념은 직접 익힌 막걸리식초로 만든 초고추장만 준다. 홍어 좋아하는 사람들은 저 색깔만 보아도 품질을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벌교에서 공급받는 피꼬막찜. 알의 크기가 한 입에 먹기 벅찰 정도로 크다.
생굴김치에는 매일 택배로 받는 싱싱한 통영 굴이 듬뿍 들어갔다.
사천시 삼천포에서 받아 쓰는 김부각은 여러 차례 문제 제기와 수정을 거쳐 제품이 완성 됐다. 손님들이 좋아해 다른 주점에 납품 연결도 해주었다.
* 에디터 : 중앙디자인웍스 이택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