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고기 블랑켓드보 레시피
소스의 베이스가 루(roux)와 생크림인 일종의 스튜로서 고소하고 입에 착 감기는 맛이 일품이다.
♣ 재료 및 분량
등심 400g, 당근 50g, 양파 100g, 정향 1개, 대파 흰부분 100g, 샐러리 50g, 마늘 1개, 양송이 100g, 버터 10g, 레몬 1/4개, 작은 양파 100g, 설탕 약간, 후레쉬 바질 10g, 단호박 1개, 부케 가르니 약간
[크림소스] 버터 30g, 밀가루 30g, 달걀노른자 1개, 생크림 1컵
♣ 이용육
12개월령 등심, 지방과 살코기가 적당히 있고 밀가루로 옷을 입혀 식감을 더욱 부드럽게 해준다
♣ 만드는 법
1. 등심, 당근, 양파, 파, 샐러리는 사방 3cm의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2. 냄비에 찬물과 고기, 채소를 넣고 끓이면서 거품을 걷어 내며 약불에 45분간 끓인다음 고기와 채소를 건져낸다.
3. 볼에 달걀노른자와 밀가루, 육수 한 국자를 넣고 거품기로 잘 섞는다. 여기에 생크림을 넣고 잘 섞어 크림소스를 준비해 둔다.
4. 팬에 삶은 고기, 채소를 넣고 ③의 크림을 넣어 약불에서 20분간 끓인다.
5. 양송이는 4등분하여 냄비에 물을 자작하게 부은 후 버터와 레몬즙을 넣어 약불에서 익힌다. 껍질을 벗긴 작은 양파도 냄비에 넣고 물을 자작하게 부어 버터와 설탕을 넣고 약불에 익힌다.
6. 단호박이나 완성 접시에 익힌 ④의 고기와 채소를 올리고 양송이와 양파 익힌 것을 차례로 올린다. 후레쉬 바질을 올려 완성한다.
* 기호에 따라 바질 대신 이탈리안 파슬리 등 다른 후레쉬 향신료를 사용해도 좋다.
* 고기는 밀가루 2 큰술에 묻힌 후 기름 두른 프라이팬에서 지져 내어 사용해도 좋다.
* 접시대용의 단호박은 뚜껑을 오려내고 속을 파낸 다음 찜통에 쪄낸 후 사용한다.
* 부케 가르니는 향신료 묶음을 말한다.
♣ 소고기, 한우, 살코기, 생것
1회제공량 | 60g | 열량 | 114kcal |
탄수화물 | 0.36g | 단백질 | 11.58g |
지방 | 6.78g | 당류 | 0g |
나트륨 | 155.4mg | 콜레스테롤 | 1806mg |
포화지방산 | 0g | 트랜스지방산 | 0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