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상이 보약이다 명태 한식탐험대 V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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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이 보약이다

■ 명태 - 밥상이 보약이다

*time 09분 11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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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열도를 뒤흔든 또 다른 한류스타! 북어사마? 지금 일본에서는 소지섭, 배용준도 울고 갈 최고의 인기를 누리는 한류스타가 있다고 한다.

그건 다름 아닌 북어!! 도대체 이건 또 무슨일인가? 한식탐험대 주저하지 않고 일본 도쿄로 날아갔다. 사건은 일본의 한 TV에 출연한 한국 여성에서부터 시작됐다.

얼마 전, 일본에서 열린 ‘동안미인 선발대회’에서 1등으로 뽑힌 양선아씨! 그녀의 나이는 무려 42세. 그런데 피부나이는 10대와 다름없는데, 그녀의 뽀얀 우유빛깔 피부의 비밀이 바로 북어라는 것! 그 말이 정말 사실일까?

궁금증을 참지 못한 한식탐험대, 직접 그 진실을 파헤쳐 보니, 실제로 북어에 들어있는 ‘메티오닌’이 그 이유라는 것을 알아낼 수 있었다.

북엇국으로 트러블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를 만들어 낸 비결, 40대 평범한 주부를 고현정도 울고 갈 ‘동안 스타’로 만들어낸 북어의 힘을 공개한다. 67세 할머니의 시력이 1.5라고? 초등학생 손자보다 시력이 더 좋다는 한 할머니.

멀리서 오는 버스도, 작은 글씨의 책을 읽을 때도 돋보기는 커녕 안경도 필요 없을 만큼 그 밝은 눈을 자랑하는데... 양궁선수도 울고 간, 할머니의 밝은 눈 비결은 바로 명태에 있었다. 건강한 삶을 누리는 비결, 보약밥상에서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