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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루미치즈고기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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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데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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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단백레시피 > 치즈요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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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제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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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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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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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kc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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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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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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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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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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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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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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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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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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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트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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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8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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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레스테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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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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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화지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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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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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지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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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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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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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성분표 <치즈, 가공치즈>
[4인분] 할루미치즈 200g, 소고기 100g, 미나리 50g, 홍고추 ½개, 다진 마늘 1큰술, 소금 약간, 후춧가루 약간, 식용유 약간
[양념] 간장 30ml, 다진 대파 ½큰술, 설탕 10g, 참기름 1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1. 소고기는 핏물을 닦고 5cm길이로 도톰하게 썬다. 미나리도 같은 길이로 썬다.
2. 할루미치즈는 5cm길이로 미나리 두께로 얇게 썰고, 홍고추는 어슷하게 썰어 씨를 턴다.
3. 소고기에 다진 마늘, 소금, 후춧가루를 넣고 밑간을 한 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넣어 볶는다.
4. 고기가 어느 정도 익으면 할루미치즈, 미나리, 양념 재료 순으로 넣고 볶다가 홍고추를 넣고 볶아낸다.
보기에도 좋고 맛도 뛰어나 잔치음식의 대명사가 된 잡채. 불리고 삶는 번거로움과 오래두면 퍼지는 당면 대신 할루미치즈를 곱게 채 썰어 씹는 맛을 살리는 것이 맛내기 포인트이며, 오래 두어도 퍼질 염려가 없는 것이 장점이다.
잡채는 여러 가지 채소를 섞은 음식이라는 뜻에 걸맞도록 향긋한 미나리도 좋고, 부추나 버섯 등 주위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채소 등을 적극 활용한다.
잡채는 검은 색을 내어 먹음직스럽게 하려면 진간장을, 하얗고 깔끔하게 맛을 내려면 소금으로 간을 맞춘다.
잔칫상의 주인공이자 국민 누구나 좋아하는 우리의 전통요리 잡채.
삶아야 하고 오래두면 불을까 걱정스러웠던 당면 대신 고소한 맛과 함께 씹는 식감 제대로 즐길 수 있는 할루미치즈에 향긋한 미나리를 듬뿍 넣어 더욱 쉽고 간단하게 만들어 즐기는 할루미치즈고기잡채.
우리나라 최고의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에 수록된 잡채처럼 당면이 없이 더 맛있고 더 건강하게 즐기는 잡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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