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이는 5cm길이로 토막을 내어 길이대로 채 썰고 찬물에 담갔다가 물기를 뺀다. 수삼도 깨끗이 손질한 후 채썬다.
2. 실부추는 깨끗이 씻어 5cm길이로 자른다. 콩나물은 꼬리를 떼고 소금을 넣은 끓는 물에 살짝 데친 후 찬물에 헹구고 물기를 뺀다.
3. 목등심은 적당한 크기로 토막으로 썬다. 냄비에 대파 잎을 깔고 그 위에 돼지고기를 얹고 마늘은 슬라이스 해서 뿌린다. 물을 약간(1/4컵)넣고 뚜껑을 덮고 약한 불로 1시간정도 삶는다.
4. 다른 냄비에 편육조림양념을 넣고 끓이면 다 익은 목등심을 넣고 앞뒤로 윤기나게 졸인다.(조림양념을 조금 남긴다.)
5. 겨자무침양념을 만들어 채소와 버무린다.
6. 얇게 썬 편육과 겨자채를 접시에 담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