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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고기색쌈


카테고리	연회요리 > 냉요리

식사량	6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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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오리고기색쌈은 오리고기를 양념하여 고기소를 바르고 닭알지짐, 김으로 싼 다음 찐 료리이다.

주재료

오리 1마리

부재료

닭가슴살 200g, 짠돼지고기 50g, 비게 50g, 닭알 2알, 채콩 50g, 도마도 200g, 오이 100g, 부루 50g, 김 5g, 홍당무우 50g, 파 20g, 마늘 10g, 밀크크림 50g, 깨소금 20g, 후추가루 0.5g, 육두구가루 1g, 감자농마 5g, 젤라틴묵 50g

Step 1.

1. 닭가슴살에 오리살과 짠돼지고기를 두고 갈아서 잘게 썬 비게, 다진 파와 마늘, 밀크크림, 육두구가루, 깨소금, 후추가루, 젤라틴묵을 넣어 고기소를 만든다.

Step 2.

2. 오리는 등을 갈라 뼈를 뽑고 두꺼운 살을 얇게 저며낸 다음 깨소금과 후추가루를 친다. 여기에 고기소를 바르고 익은 홍당무우와 채콩을 편다.

Step 3.

3. 고기소에 삶은 홍당무우를 넣고 농마를 둔 닭알지짐과 김으로 싼 다음 고기소를 발라 오리고기에 놓고 싸서 찐다.

Step 4.

4. 오리고기쌈을 식힌 다음 편으로 썰어 접시에 담고 도마도, 오이, 부루를 옆에 놓는다.

참고

우리 민족료리는 오랜 력사를 가진 민족전통료리와 함께 새롭게 창조된 현대조선료리로 하여 더욱 풍만해지고있으며 주체의 민족료리로 온 세상에 이름을 떨치고있다.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이 만들어온 전통적인 민족료리들이 빠짐없이 발굴되고 현대적미감에 맞게 발전풍부화되였으며 우리 인민의 민족적특성과 세계료리발전추세에 맞는 우리 식의 현대조선료리들이 끊임없이 창조되여 인민들의 식생활향상과 나라의 대외봉사사업발전에 적극 이바지하고있다.

우리 나라에서 나는 원자재를 가지고 우리 인민들의 구미에 맞게 우리 료리사들의 창조적지혜와 기술로 만든 현대조선료리들은 그 질적수준에 있어서나 가지수에 있어서나 그 어느 나라 료리도 견줄수 없는 세상에서 으뜸가는 료리로서 민족문화의 보물고를 풍부히 하고 우리 민족을 더욱 빛내이는 귀중한 재보로 된다.

세상에 이름높은 현대조선료리가운데서 연회에 주로 쓰이는 랭료리들을 소개한다

북한의 전통, 조선료리

북한의 조선료리협회애서 조선료리 전집을 "조선의 요리기술 발전과 인민들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며 출판 했다. 전집을 발간한 조선료리협회는 요리축전, 전국요리기술경연 등을 열고 있으며 민족유산보호지도국과 함께 전통요리 문화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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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료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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