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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쌈

    카테고리 전통요리 > 포.자반.튀각
    식사량 2인분
    레시피 기초
    향토음식 통합본 볼릿 '향토음식 통합본' 기부인 노출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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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포쌈은 얇은 소고기편에 잣을 싸서 말린 반찬이다.
주재료
소함박살 300g
부재료
잣 20g, 간장 15g, 사탕가루 5g, 참기름 5g, 후추가루 0.3g
Step 1.
1. 소함박살은 직경 4cm 크기로 얇게 저민 다음 간장, 사탕가루, 후추가루를 섞어서 바른다.
Step 2.
2. 고기에 맛이 들면 잣을 5알씩 넣고 만두모양으로 빚어 꼭꼭 눌러붙이고 말린다.
Step 3.
포쌈 레시피 조리순서 No1.
3. 고기가 마르면 참기름을 바르고 구워서 대추편포나 칠보편포와 같이 쓴다.
참고

포는 기름기가 적은 고기나 물고기를 넙적하고 얇게 저며서 양념하여 말린 음식이다. 자반은 말린 물고기살이나 마른남새붙이에 간장, 사탕, 기름 등 여러가지 양념으로 맛을 들인 짭짤하면서도 단맛을 주는 반찬의 한 종류이다.

튀각은 다시마, 들깨잎 같은것을 끓는 기름에 튀긴 음식이다. 포는 굳으면서도 바삭바삭하고 고소한 맛으로 하여 입맛을 돋구며 자반은 졸깃졸깃하면서도 향기롭다. 포나 자반은 한번 만들어 오래 보관하여두고 먹을수 있다.

자반과 포는 말리우기를 잘해야 가공한 다음 좋은 맛을 낼수 있고 모양도 좋게 할수 있다. 튀각은 주로 남새를 말리워 기름에 튀겨 만든 음식이므로 특별한 맛을 준다. 튀각은 주로 입맛을 돋구는 료리로 쓰인다.

튀각을 만들때에는 청결한 기름을 써야 하며 불조절을 잘하여야 한다. 너무 높은 온도에서 튀기면 탄맛이 나게 되고 반대로 낮은 온도에서 튀기면 기름이 많이 배여 바삭바삭하지 못하고 느끼한 맛을 주게 된다.

북한의 전통, 조선료리
북한의 조선료리협회애서 조선료리 전집을 "조선의 요리기술 발전과 인민들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며 출판 했다. 전집을 발간한 조선료리협회는 요리축전, 전국요리기술경연 등을 열고 있으며 민족유산보호지도국과 함께 전통요리 문화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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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 •조선료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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