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램프쿡 로고
    • 검색검색창 도움말
  •   
  • 향토레시피(북쪽)

  • SNS 공유 페이스북 트위터 네이버 카카오스토리 카카오톡
  • 묵전

    카테고리 전통요리 > 전
    식사량 5인분
    레시피 기초
    향토음식 통합본 볼릿 '향토음식 통합본' 기부인 노출 위치

    알림 '향토음식 통합본' 저작권료 도움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자세히보기 >

소개
묵전은 록두묵에 소금을 치고 감자농마를 묻혀서 지져낸 료리이다.
주재료
록두묵 500g
부재료
감자농마 20g, 닭알 1알, 소금 3g, 기름 10g, 깨간장 10g
Step 1.
1. 록두묵은 4cm정도의 길이로 도톰하게 저미고 소금을 쳐서 재운다.
Step 2.
묵전 레시피 조리순서 No1.
2. 재웠던 묵에 감자농마를 묻히고 지짐판에 지져서 접시에 담아 깨간장과 같이 낸다.
참고

전은 고기, 물고기, 남새 등 재료를 얇게 저미거나 다져서 양념에 재웠다가 밀가루를 묻히고 닭알을 발라 지짐판에 지진 료리이다. 옛 기록에는 전을 전유어, 전유화라고도 하였다. 원시시기에 벌써 기름이 식생활에 쓰인것으로 보아 전도 그 연원이 매우 오래다는것을 알수 있다.

전은 열가공과정에 영양물질의 손실이 적기때문에 재료의 독특한 맛과 향기를 그대로 가지며 만드는 방법이 간단하면서도 료리의 색갈이 아름답고 입맛을 돋구게 하는 우리 나라의 우수한 민족료리의 하나이다.

전의 종류에는 쓰이는 재료에 따라 고기전, 생선전, 남새전이 있으며 만드는 방법에 따라 전, 돈전이 있다. 전은 재료를 얇게 썰어서 지진것이고 돈전은 재료를 보드랍게 다져서 양념하여 둥글납작하게 동전모양으로 지진것이다.

전을 지질때에 여러가지 꽃무늬를 놓아 지진것을 꽃전이라고 한다. 전을 만들 때 전감은 빨리 익을수 있도록 얇게 썰어야 하며 형태가 보장되도록 잔칼질을 하여 섬유질을 끊어주어야 한다. 전감은 생것을 그대로 쓰는것을 기본으로 하지만 굳은 재료나 물기가 많은것은 데치거나 삶아서 쓰는것이 좋다.

전을 지질 때에 재료의 물기를 흡수하고 닭알물이 잘 씌워지게 하기 위하여 재료에 먼저 밀가루를 묻힌다. 밀가루를 묻혀 지지는 방법은 익을 때 즙이 흘러나와 영양물질이 손실되는것을 막게 하는 우월한 료리가공방법이다.

밀가루를 묻힐 때에는 재료의 물기를 닦고 너무 많이 묻지 않게 하며 오래 두지 말고 인차 닭알물을 발라야 한다. 전의 색갈을 곱게 내려면 닭알물을 많이 씌워야 하며 닭알노란자위를 흰자위보다 더 섞어서 푸는것이 좋다.

전은 낮은 온도에서 천천히 지져야 한다. 전을 지질 때에는 그릇에 담을 때 웃쪽으로 놓일 부분을 먼저 지진 다음 뒤집어서 지져야 색을 곱게 낼수 있다. 꽃전을 지질 때에는 닭알물이 익어서 굳어지기전에 고명재료를 놓아야 한다.

전을 지질 때 지짐판에 기름을 많이 바르면 색이 나지 않고 지진 면이 곱게 되지 않으므로 전이 붙지 않을 정도로 발라야 한다.

북한의 전통, 조선료리
북한의 조선료리협회애서 조선료리 전집을 "조선의 요리기술 발전과 인민들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며 출판 했다. 전집을 발간한 조선료리협회는 요리축전, 전국요리기술경연 등을 열고 있으며 민족유산보호지도국과 함께 전통요리 문화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h2mark 분류별 레시피 바로가기

주식 [350] 전통요리 [379] 연회요리 [298]
식사요리 [280] 야생요리 [201] 지역요리 [242]
가정요리 [273] 보양요리 [301] 저장요리 [285]
음료.다과 [223] 合 : 2,832
  • 자료출처 •조선료리협회
  • 자료출처 바로가기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후원금 모금안내 바로가기

* 향토음식 레시피(북쪽)은 저작권료 문제로 샘플페이지 1Page 10개의 자료만 열람이 가능합니다.

Top
로딩중
 X 
향토음식 한반도통합본 메세지
알림 향토레시피(북쪽) 자료 2,832개는 남북경제교류협력재단에 납부할 저작권료 후원금을 모금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