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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율무쌀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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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곶감율무쌀죽은 율무쌀을 끓이다가 참마와 곶감을 두고 만든 죽이다.

주재료

율무쌀 100g, 곶감 30g

부재료

참마 20g, 소금 4g

Step 1.

1. 율무쌀은 씻어 불구어놓고 참마는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썬다. 곶감은 참마와 같은 크기로 썰어놓는다

Step 2.

2. 남비에 율무쌀을 담고 물을 부어 끓인다. 끓기 시작하면 참마와 곶감을 두고 계속 끓인다.

Step 3.

3. 율무쌀이 무르고 죽물이 걸죽해지면 소금으로 간을 하여 낸다.

참고

호흡기계통은 유기체에서 호흡을 위하여 분화된 기관계통으로서 유기체와 외부환경사이에 가스를 교환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호흡기계통은 숨길인 코안(비강), 인두의 코부와 구부, 후두, 기관, 기관지와 그 가지들, 페로 이루어져있으며 그밖의 흉곽, 횡격막도 호흡기의 보조적인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한다.

숨길은 공기가 드나드는 통로인데 들숨(흡기)을 덥혀주고 습윤하게 하며 먼지나 세균 등을 점막에 묻혀서 점액에 섞은 다음 섬모상피세포들의 도움을 받아 몸밖으로 내보낸다. 페는 그 안으로 들어온 공기와 페포벽에 있는 모세혈관사이에서 산소와 탄산가스를 교환하는 기관이다.

사람의 활동에 필요한 에네르기는 세포안에 들어있는 영양물질이 산화되면서 생기는데 영양물질이 세포안에서 산화되려면 충분한 산소가 필요하며 산화된 다음에 생긴 탄산가스는 지체없이 몸밖으로 빠져야 정상생리활동이 보장될수 있다.

그러므로 오장륙부를 비롯한 모든 조직의 생리적기능을 보장하는데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호흡기계통을 보하고 나타나는 병적인 증상들을 제때에 치료하는것은 건강과 장수에서 큰 의의를 가진다.

호흡기가 허약하거나 병적증상이 있으면 마른 기침이 나고 가래가 나오거나 입안이 마르고 살갖이 거칠어지며 식은 땀이 나고 깊은 잠을 자지 못한다. 또한 온몸이 나른하고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차며 말하기 싫어하고 땀을 잘 흘리며 감기에 잘 걸린다.

호흡기계통에 좋은 대표적인 고려약재로는 인삼, 오미자, 맥문동, 더덕, 나리, 살구씨, 도라지, 차조기, 생강, 파, 박하, 은행, 둥굴레, 잣, 호두, 금은화 등을, 료리재료로는 짐승의 허파, 락화생, 무우, 배, 부추, 오리고기, 율무쌀, 잉어, 참나무버섯, 콩, 고추, 해삼, 흰흐르레기버섯 등을 들수 있다.

호흡기계통을 든든하게 하기 위한 료리는 비장과 위장의 기능을 높여주는 동시에 호흡기와 련관성이 깊은 신장과 피부가 자기 기능을 할수 있게 고려약재와 료리재료들을 잘 배합하여 만들어야 한다.

북한의 전통, 조선료리

북한의 조선료리협회애서 조선료리 전집을 "조선의 요리기술 발전과 인민들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며 출판 했다. 전집을 발간한 조선료리협회는 요리축전, 전국요리기술경연 등을 열고 있으며 민족유산보호지도국과 함께 전통요리 문화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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