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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카테고리	가정요리 > 나물/버섯

식사량	8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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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미역국은 미역을 데쳐서 닭고기국물에 넣고 끓인 국이다.

주재료

미역 800g

부재료

닭고기 200g, 소금 10g, 간장 50g, 파 50g, 마늘 25g, 고추가루 5g, 후추가루 2g, 실고추 1g

Step 1.

1. 미역은 끓는 물에 살짝 데쳐서 5㎝ 길이로 썰고 닭고기는 삶아 가늘게 찢은 다음 간장, 소금, 고추가루, 다진 파와 마늘을 두고 무친다.

Step 2.

2. 닭고기국물에 미역을 넣고 소금과 간장으로 간을 하여 끓인다.

Step 3.

3. 한소끔 끓으면 고추가루, 후추가루, 송송 썬 파와 다진 마늘을 치고 그릇에 담아 우에 닭고기무침을 놓은 다음 실고추를 뿌린다.

참고

우리 인민들은 자연에 존재하는 많은 식물들가운데서 뜯거나 캐여서 반찬감으로 리용할수 있는 식물들을 나물이라 하면서 봄이 오면 이것들을 채취하여 만물이 소생하고 온갖 꽃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계절의 정서에 맞게 여러가지 음식을 만들어 가정의 음식상을 이채롭게 장식하였으며 겨울기간 부족되였던 비타민도 보충하면서 건강을 돌보았다.

갖가지 나물들로 봄철의 식생활을 이채롭게 장식하는 풍속은 다른 민족들에게서는 찾아볼수 없는 조선사람들의 고유한 식생활방식이다. 버섯은 맛이 좋고 단백질과 비타민, 광물질 등 사람들의 건강에 좋은 여러가지 성분들이 풍부히 들어있는 식용적가치가 큰 음식감의 하나이다.

우리 인민들은 오래전부터 버섯으로 여러가지 료리를 만들어 식생활을 다양하게 하여 왔다.

북한의 전통, 조선료리

북한의 조선료리협회애서 조선료리 전집을 "조선의 요리기술 발전과 인민들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며 출판 했다. 전집을 발간한 조선료리협회는 요리축전, 전국요리기술경연 등을 열고 있으며 민족유산보호지도국과 함께 전통요리 문화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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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료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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