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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절편


카테고리	주식 > 떡

식사량	3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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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송기절편은 쌀가루에 보드랍게 이긴 송기틀 두고 고루 섞은 다음 소금과 끓는 물을 두고 익반죽하여 풀기나게 쳐서 만든 떡이다.

주재료

흰쌀가루 500g, 송기 100g

부재료

소금 3g, 참기름 10g

Step 1.

1. 쌀가루에 보드랍게 이긴 송기틀 두고 고루 섞은 다음 소금과 끓는 물을 두고 익반죽하여 넙적넙적하게 빚어 찐다.

Step 2.

2. 떡반죽이 익으면 송기가 잘 섞이도록 풀기나게 쳐서 밤알크기만큼씩 하게 잘라 떡살로 찍은 다음 참기름을 발라 낸다.

참고

떡은 우리 나라의 특색있는 민족음식이다. 예로부터 우리 인민들속에서는 명절은 물론 생일이나 결혼잔치날 등 경사로운 날에는 의례히 떡을 만들어 먹는것이 하나의 풍습으로 되여왔다.

떡이 생겨난 력사는 매우 오래다. 청동기시기 유적들에서 시루가 많이 나타난것으로 보아 우리 나라에서 이 시기부터 벌써 떡을 만들어 먹었다는것을 알수 있다. 떡에 대한 기록은 세나라시기부터 많이 보이고있다.

떡은 발해와 후기신라시기에 더 발전하였으며 고려, 조선봉건왕조시기에는 그 종류가 많이 늘어나 기록에 나오는것만 하여도 수십가지에 달한다. 떡은 맛이 특별히 좋고 영양가가 높을뿐아니라 가공방법이 과학적이면서도 다양하고 품종이 대단히 많은 우수한 민족음식이다.

떡은 리용하는 기본재료에 따라 낟알로 만든 떡, 낟알가루로 만든 떡, 낟알가루에 다른 보조재료들을 섞어 만든 떡으로 나누며 만드는 방법에 따라 찰떡류, 설기떡류, 흰떡류, 송편류, 쉬움떡류, 경단류, 전병류, 장식떡류 등으로 구분한다.

북한의 전통, 조선료리

북한의 조선료리협회애서 조선료리 전집을 "조선의 요리기술 발전과 인민들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며 출판 했다. 전집을 발간한 조선료리협회는 요리축전, 전국요리기술경연 등을 열고 있으며 민족유산보호지도국과 함께 전통요리 문화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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