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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소라구이는 소라를 데쳐서 다진 파와 마늘, 참기름 등 양념에 재웠다가 구운 료리이다.

주재료

소라 1.5kg

부재료

깨소금 3g, 간장 5g, 참기름 10g, 파 15g, 마늘 5g, 후추가루 0.5g, 양념간장 40g

Step 1.

1. 소라는 데쳐서 살을 뽑아 길이로 얇게 썬다.

Step 2.

2. 썬 소라살을 다진 파와 마늘, 참기름, 깨소금, 간장, 후추가루를 두고 재운다.

Step 3.

3. 재운 소라살을 적쇠에 놓고 살짝 구워서 양념간장과 같이 낸다.

참고

대합조개는 바스레기과에 속하는 조개로서 우리 나라의 동서해안 특히 평안남도 증산, 한천, 온천 앞바다와 함경남도의 각회도, 반외도에 많이 분포되여 있다. 대합조개로는 여러가지 료리를 만들수 있는데 바다가에서 자갈이나 돌판우에 세워 놓고 알콜을 뿌리면서 구워 먹거나 숙회를 만들어 먹는것이 좋다.

밥조개는 동해의 전반적연안들에서 산다. 밥조개로는 여러가지 료리를 만들어 먹을수 있는데 밥조개료리가운데서 특색 있는것은 밥조개전골이다.

섭조개는 동해에 많이 분포되여 있다. 섭조개로는 여러가지 료리를 만들수 있는데 숯불에 구워 먹거나 섭죽을 쑤어 먹는것이 좋다.

전복, 소라, 골뱅이는 바위에 붙어 사는 조가비가 한쪽밖에 없는 조개류이다. 황해남도 옹진 소라가 가장 유명하다. 전복, 소라, 골뱅이로 구이, 죽, 숙회를 만들어 먹으면 해삼과 같이 몸을 튼튼하게 하고 기운을 내게 한다.

굴은 우리 나라 동서해의 전반적연안에 퍼져 있으며 동해의것은 크고 서해의것은 작다. 특히 철산반도, 옹진반도 앞바다의 굴이 좋다고 널리 알려져 있다. 굴은 국을 끓여 먹어도 좋지만 회를 쳐 먹으면 맛도 좋고 영양가도 높아 몸에 아주 좋다.

북한의 전통, 조선료리

북한의 조선료리협회애서 조선료리 전집을 "조선의 요리기술 발전과 인민들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며 출판 했다. 전집을 발간한 조선료리협회는 요리축전, 전국요리기술경연 등을 열고 있으며 민족유산보호지도국과 함께 전통요리 문화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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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료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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