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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레기운단즙구이

    카테고리 야생요리 > 붕어/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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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우레기운단즙구이는 우레기를 소금, 후추가루 등 양념에 재웠다가 운단즙을 바르면서 구운 료리이다.
주재료
우레기 500g, 운단즙 20g
부재료
소금 3g, 파 10g, 마늘 5g, 생강 5g, 후추가루 0.2g
Step 1.
1. 우레기는 살을 떠서 껍질을 벗기고 토막으로 썰어 소금, 후추가루, 파, 마늘, 생강으로 재운다.
Step 2.
우레기운단즙구이 레시피 조리순서 No1.
2. 재운 우레기를 적쇠우에 놓고 숯불에서 운단즙을 바르며 서서히 색이 나게 구워 낸다.
참고

가재미는 우리 나라 동서해안에서 사철 사는 머물성바다물고기이다. 가재미잡이시기는 동해에서는 4~8월, 서해에서는 5~6월이며 주로 낚시나 그물로 잡는다. 가재미는 살이 희고 비린내가 적으므로 여러가지 료리를 만들어 먹는다. 가재미는 회를 쳐도 좋지만 구이, 튀기를 하는것이 더 좋다.

특히 가재미매운탕은 사람들의 인기를 끄는 료리의 하나이며 양념장을 만들어 가재미에 바르면서 굽는 양념장구이 또한 별맛이다. 가재미로 식혜를 만들어 먹어도 좋다.

우레기는 우리 나라 동서해안에 널리 분포되여있는 맛이 좋고 영양가가 높은 고급어족의 하나이다. 우레기에는 검은 우레기와 누런 우레기가 있다, 우레기는 동해에서는 5~9월, 서해에서는 4~7월사이에 제일 많이 잡힌다.

우레기살은 색갈이 희고 단단하면서도 부드럽고 촉감이 좋을뿐아니라 료리를 만든 다음 형태가 그대로 유지되여 먹는 맛이 특이하다. 우레기는 비린내가 다른 물고기보다 적으므로 회나 국을 만들면 아주 별맛이다. 우레기로는 또한 튀기, 졸임, 구이, 찜을 비롯한 여러가지 료리를 만들어 먹을수 있다. 식혜중에서 우레기식혜가 으뜸이다.

횟대어는 우리 나라 동해 특히 함경남도와 강원도의 가까운 바다에서 많이 산다. 횟대어는 살이 희고 굳으며 맛이 좋고 비린내가 적으므로 국, 양념장구이, 지지개, 졸임 같은 료리를 만들면 별맛이다. 횟대어로는 그밖에도 여러가지 료리를 만들어 먹을수 있다.

북한의 전통, 조선료리
북한의 조선료리협회애서 조선료리 전집을 "조선의 요리기술 발전과 인민들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며 출판 했다. 전집을 발간한 조선료리협회는 요리축전, 전국요리기술경연 등을 열고 있으며 민족유산보호지도국과 함께 전통요리 문화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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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료출처 •조선료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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