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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진두루미고기구이

    카테고리 야생요리 > 꿩/조류
    식사량
    레시피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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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다진두루미고기구이는 두루미고기를 갈아서 불군 식빵과 양념을 두고 반죽한 다음 밀가루과 빵가루를 묻혀 구운 료리이다.
주재료
두루미고기 1kg
부재료
풋강냉이 100g, 밀가루 20g, 식빵 100g, 완두 50g, 멸대 50g, 우유 100g, 양파 50g, 소금 10g, 기름 40g, 빠다 50g, 파 20g, 마늘 10g, 생강 5g, 회향가루 1g, 후추가루 1g
Step 1.
1. 두루미고기는 갈아서 우유에 불군 식빵, 빠다에 볶은 양파, 소금, 다진 파와 생강, 마늘, 회향가루, 후추가루를 두고 반죽하여 둥글넙적하게 빚는다.
Step 2.
2. 빚은 두루미고기에 밀가루와 빵가루를 묻혀 기름과 빠다에 굽는다.
Step 3.
다진두루미고기구이 레시피 조리순서 No1.
3. 구운 두루미고기를 접시에 담고 풋강냉이볶음과 완두볶음, 멸대볶음을 옆에 놓는다.
참고

두루미는 우리 나라에 가을철에 와서 중부서해안지대와 남부해안지대의 밭이 있는 벌판에서 겨울을 나고 봄에 다시 북쪽으로 가는 철새이다. 두루미는 사냥총으로 쏘아잡기도 하고 옹노나 그물포로도 잡는다.

두루미는 맛이 좋고 영양가가 높아 좋은 료리재료로 된다. 두루미로는 통구이를 하거나 살만 떼내여 재웠다가 불고기를 할수도 있고 토막을 내여 졸이거나 찜을 만들수도 있다.

어치는 우리 나라 전반적산림지대에서 10여마리씩 무리를 지어 산기슭으로 떠돌아 다니며 사는 사철새이다. 어치는 나무열매, 개구리, 벌레 등을 좋아하므로 이런것들을 미끼로 하여 창애, 덫, 낚시로 잡는다. 어치고기는 비린내가 나고 질기지만 가공을 잘하면 여러가지 맛좋은 료리를 만들수 있다.

물까치는 우리 나라 전반적산지대골짜기의 높은 나무에 둥지를 틀고 여름에 번식하는 사철새이다. 물까치는 마을과 야산지대의 물 있는 곳에서 무리를 지어 살다가 겨울에 산기슭으로 다니며 먹이를 구하면서 산다.

물까치는 고기맛이 좋고 영양가도 높기때문에 통구이, 양념장구이, 튀기, 졸임 등 여러가지 료리를 만들어 리용할수 있다. 물까치는 다른 새들보다 비린내가 세게 나므로 향신료들을 많이 써야 한다.

도요새는 봄과 가을에 우리 나라의 북부 동서해안과 간석지에서 게, 새우, 조개류들을 잡아먹으면서 서식한다. 도요새는 기름기가 적으므로 구이, 포, 볶음 같은 료리를 만드는것이 좋다.

참새는 우리 나라 각지의 부락근처와 들판, 산기슭에서 사는 사철새이다. 참새는 고기와 뼈가 만문하고 영양가가 높으며 약효성분이 많아 여러가지 병치료에 특효가 있는 약재로, 건강장수식품으로 널리 알려져있다.

참새고기로는 양념장구이, 완자탕, 탕, 튀기 등 여러가지 료리를 만들수 있다.

북한의 전통, 조선료리
북한의 조선료리협회애서 조선료리 전집을 "조선의 요리기술 발전과 인민들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며 출판 했다. 전집을 발간한 조선료리협회는 요리축전, 전국요리기술경연 등을 열고 있으며 민족유산보호지도국과 함께 전통요리 문화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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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다과 [223] 合 : 2,832
  • 자료출처 •조선료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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