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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비둘기구이는 햇비둘기를 흰포도술, 간장 등 양념에 재웠다가 구운 료리이다.

주재료

햇비둘기 5마리

부재료

도마도 300g, 오이 200g, 부루 50g, 소금 3g, 간장 5g, 기름 30g, 흰포도술 100g, 양파 20g, 진채 20g, 월계수잎 1잎, 후추가루 0.3g

Step 1.

1. 햇비둘기는 흰포도술, 간장, 양파, 진채, 월계수잎, 소금, 후추가루에 재웠다가 기름에 지져 색을 낸 다음 재웠던 재료들과 함께 로에 넣고 굽는다.

Step 2.

2. 구운 고기를 쪼개여 접시에 담고 도마도, 부루, 오이를 옆에 놓는다.

참고

꿩과 들꿩은 우리 나라의 전반적지방에 분포되여 있는데 북쪽의 꿩은 목의 흰띠가 넓고 남쪽의 꿩은 목의 흰띠가 좁은것이 특징이다. 암꿩은 온몸이 갈색의 깃털로 덮여 있으나 수꿩은 암꿩과 달리 온몸에 붉은색, 검은색, 흰색, 파란색 등의 깃털이 잘 어울려있어 매우 아름답다.

꿩은 평균 몸질량이 0.92~1.25kg이지만 비교적 고기량이 많다. 고기는 단맛이 나고 영양가가 높은데 9월부터 다음해 3월까지의 꿩이 맛이 제일 좋다. 꿩과 들꿩은 가을과 겨울에 지정된 사냥구역에서 주로 사냥총으로 쏘아 잡거나 옹노 등을 리용하여 잡는다.

4~5월은 새끼치는 철이므로 잡지 말아야 한다. 꿩으로는 여러가지 맛있는 료리를 만들수 있다. 특히 꿩을 잡아서 껍질을 벗기고 꼬챙이에 꿰서 불에 구워 소금에 찍어 먹는 통꿩구이는 사냥의 별식으로 알려져있다.

이밖에도 가둑나무잎으로 꿩을 싸고 진흙을 발라서 구운 꿩진흙구이와 꿩탕, 꿩고기로 뽑은 국수물이 맛 좋기로 이름났다.

비둘기는 우리 나라 전반적지방에 분포되여 있으며 그 마리수가 많다. 몸질량이 600~700g정도이다. 비둘기고기는 질기지만 맛이 있으며 여러가지 필수아미노산과 광물질이 많이 포함되여있다. 비둘기는 사냥총으로 쏘아 잡거나 그물로 잡는다.

비둘기고기는 기름기가 적기때문에 기름을 발라주면서 굽거나 기름에 튀겨서 먹는것이 좋다. 예로부터 평양의 강동비둘기튀기가 맛이 좋기로 이름났다고 전해지고있다.

북한의 전통, 조선료리

북한의 조선료리협회애서 조선료리 전집을 "조선의 요리기술 발전과 인민들의 식생활 향상에 이바지하게 될 것"이라며 출판 했다. 전집을 발간한 조선료리협회는 요리축전, 전국요리기술경연 등을 열고 있으며 민족유산보호지도국과 함께 전통요리 문화를 보호하는 역할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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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료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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