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차돌박이는 키친타월로 감싼 뒤 지그시 눌러 핏물을 제거하고 먹기 좋게 등분한 뒤 밑간 양념에 버무려 10분간 숙성한다. *TIP! 핏물을 제거하면 깔끔한 차돌박이 볶음을 맛볼 수 있어요.
Step 3.
3. 양념장을 만든다.
Step 4.
4. 팬은 센 불로 달궈 차돌박이를 볶다가 고기가 반쯤 익으면 표고버섯, 파프리카, 청 피망을 넣어 3분간 볶는다.
Step 5.
5. 표고버섯이 숨이 죽으면 재료들을 팬 가장자리로 밀고 기울인 다음 양념장을 붓는다. *TIP! 간장을 센 불로 끓여 불맛을 입히는 과정이에요.
Step 6.
6. 양념장이 끓어오르면 양념과 재료를 고루 섞어가며 볶고 홍고추를 뿌려 마무리한다.
Step 7.
7. 마무리하여 그릇에 예쁘게 담아낸다.
단체급식
- 차돌박이 대신 돼지고기(제육볶음용, 우삼겹, 대패삼겹살) 또는 소고기(불고기용)로 사용해도 좋다.
- 파프리카 대신 양배추를 대신해 넣어도 좋다.
- 가래떡을 4등분으로 잘라 넣어 떡 잡채로 응용해도 좋다.
- 물을 자작하게 넣고 녹말 물을 넣으면 덮밥으로 제공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