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냄비에 물(4컵), 닭안심살, 대파, 마늘, 맛술(2큰술)을 넣고 15분간 삶은 뒤 닭안심살을 따로 건져 한 김 식힌다. *TIP! 대파의 파란 부분을 함께 넣고 닭을 삶으면 누린내를 제거할 수 있어요.
Step 2.
2. 육수는 체에 걸러 식힌 뒤 두유, 소금(1작은술), 생강즙(1작은술)을 섞어 냉동고에 2시간 얼린다. *TIP! 육수에 생강즙을 넣게 되면 닭의 잡내를 제거하고 육수의 풍미가 좋아져요.
Step 3.
3. 삶은 닭안심살은 잘게 찢고, 오이는 채 썰고, 방울토마토, 삶은 메추리알은 2등분한다.
Step 4.
4. 끓는 물(3컵)에 우동면을 넣어 1분간 삶아 건져 찬물에 헹군 뒤 물기를 제거한다.
Step 5.
5. 그릇에 우동면을 담고 차게 얼린 우동 국물을 붓는다.
Step 6.
6. 고명으로 손질한 닭안심살, 오이, 방울토마토, 삶은 메추리알, 참깨를 올려 마무리한다. *TIP! 기호에 맞게 얼음이나 설탕을 추가해도 좋아요.
Step 7.
7. 마무리하여 그릇에 예쁘게 담아낸다.
단체급식
- 육수 얼릴 시간이 없다면 육수에 간을 소금 간을 1배로 늘린 뒤 얼음을 추가해 제공한다.
- 방울토마토 대신 수박, 복숭아 등의 여름철 과일로 제공해도 좋다.
- 열무김치, 오이지 등을 우동과 함께 곁들여도 제공해도 좋다.
- 두유 대신 으깬 두부, 볶은 콩가루를 사용해도 좋다,
- 우동면 대신 소면, 메밀면을 이용해도 좋다.
- 닭안심 콩국수로 대체하거나 초계탕처럼 육수를 줄여 무침으로 제공해도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