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불린 당면은 끓는 물(2컵)에 넣어 3분간 데친 뒤 찬물로 헹군 뒤 체에 밭쳐 물기를 제거한다.
Step 3.
3. 참나물은 5cm 길이로 자르고, 김치는 물에 씻어 삶은 당면과 함께 잘게 다지고, 두부는 면포로 물기를 제거한 뒤 곱게 으깬다.
Step 4.
4. 볼에 김치, 당면, 두부, 소 양념을 고루 섞어 소를 만든다.
Step 5.
5. 약한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2큰술)를 둘러 반죽을 한 국자 얹어 얇게 펼쳐 가장자리가 반 투명해지면 소를 얹는다.
Step 6.
6. 돌돌 말아 2분간 앞뒤로 익힌 뒤 식용꽃을 반죽 위에 붙이고 먹기 좋게 썰어준다.
Step 7.
7. 설탕(1작은술), 식초(1큰술), 간장(1큰술), 연겨자(1작은술)를 고루 섞어 참 나물과 남은 식용꽃에 버무린 뒤 메밀전병에 곁들인다.
Step 8.
8. 마무리하여 접시에 예쁘게 담아낸다.
단체급식
- 메밀전병 대신 또띠아, 만두피, 크레페로 대체해도 좋다.
- 다진 돼지고기를 넣어서 제공해도 좋다.
- 오이, 파프리카 등을 넣으면 아삭한 식감을 살릴 수 있다.
- 메밀전병 대신 다음과 같이 대체할 수 있다.
• 메밀부침개로 만들고, 식용꽃, 참나물 등 채소는 샐러드 형태로 부침개 위에 올린다.
• 식용꽃비빔밥으로 대체할 수 있다.
- 마직막에 식용꽃을 얹어 데코를 완성하거나 식용꽃의 꽃잎을 모두 따서 배식직전에 준비된 양념장을 살짝 버무려 고명으로 얹어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