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양의 양면을 소금과 밀가루로 싹싹 비벼서 말끔하게 헹구어 냄새를 없앤 다음 끓는 물을 부었다가 검은색 쪽의 껍질을 벗기고 난 뒤 흰 쪽에 붙은 얇은 점막도 깨끗하게 떼어 낸다.
Step 2.
2. 4-5cm 크기로 썰어 가로, 세로로 잔칼집을 넣고 사방에 드문드문 칼집을 넣는다.
Step 3.
3. 양념 재료를 섞어서 양념장을 만든다.
Step 4.
3. 2에 3의 양념을 하여 20분 정도 재웠다가 굽는다.
조리 설명
·간장으로만 양념하는 것보다 간장에 소금을 섞어서 조미하면 색깔이 더 깨끗하다.
·소의 4개의 위 중 첫 번째와 둘째 위를 양이라 하고, 첫째 위의 두꺼운 부분을 양깃머리라 한다. 둘째 위는 벌집 모양으로 생겨 벌집양이라 하는데, 가장 양이 적다. 양은 쫄깃쫄깃한 육질의 맛이 있으며 구이, 전골, 탕, 양즙으로 이용된다.
조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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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