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무쌍신식요리제법』에 ‘외창국’관하여, "어린 외를 씻어 꼭지를 딴 후에 얇게 채를 치고 장과 초와 파와 자총이를 채쳐 한 데 넣은 후에 고춧가루를 넣고 한두 시간 절였다가 물을 넣고 간을 맞추어 먹되 식초를 많이 넣는데 창국 중에 제일 좋다. 속이 들지 않은 외로 골라 얇게 쳐서 먼저 초에다 갖은 고명하여 절인 후에 먹을 때 물을 부어야 외가 떠오르니 국이 아니라 김치처럼 먹기도 한다.”고 설명하였다. 창국의 창은 화창할 창으로 청량감을 주는 시원한 국이라는 뜻인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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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