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5개월 후 용기 내에는 2층으로 구분되는데, 위층에 뜨는 까나리 건더기는 떠 내면 아래층의 검붉은색의 까나리 간장이 남는데, 이것을 그릇에 담아 보관한다.
조리 설명
백령도에서 잡은 까나리로 담근 젓이며 액젓으로 유명하다. 까나리는 경골어류로서 까나리 과의 바닷물고기인데, 가늘고 길며 몸빛은 은백색, 등 쪽은 녹갈색이다. 얕은 바다에 떼 지어 알을 낳는데, 산란기는 4-6개월로 가장 맛이 있으며, 5월경 백령도 연안에서 잡히는 까나리를 자연 발효시켜 국간장 대용으로 사용하였다.
조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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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