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3이 완전히 식은 후 고춧가루, 메줏가루와 소금을 넣어 버무린 다음 독에 담아 발효시킨다.
Step 5.
5. 한 달 후부터 꺼내 먹는다.
조리 설명
·보리고추장은 미리 보리쌀을 빻아 시루에 쪄 내어 따뜻한 곳에 놓아 노랗게 띄워서 고춧가루와 메주가루를 넣어 버무려 만드는 방법도 있다. 즉, 푹 찐 보릿가루를 식혀서 소쿠리에 담아 따뜻한 곳에 두면 4-5일쯤 지나 노랗게 뜬다. 이것을 쏟아 고춧가루와 메주가루를 넣고 싹싹 비비면서 섞어 소금 간을 하여 담는다. 요즘에는 보릿가루를 쪄서 엿기름물로 풀어서 삭혀 고춧가루와 메주가루를 넣고 버무려서 간편하게 담근다. 보리쌀 5 에 메주가루 모판 1 의 비율로 만들고 찹쌀고추장보다는 색이 검다.
·더울 때보다도 3, 4월에 담으면 파리와 같은 해충의 걱정이 없고 다른 고추장에 비해 단맛이 적은 반면 칼칼하고 구수해서 쌈장으로 많이 먹는다.
조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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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