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밀가루를 소금과 섞어 체에 내리고 참기름을 넣어 손바닥으로 비벼 섞은 후 꿀, 청주, 생강즙을 넣어 약과처럼 반죽한다.
Step 2.
2. 대추는 곱게 다지고 꿀과 계핏가루를 섞어서 지름 1cm크기로 동그랗게 빚어 대추소를 만든다.
Step 3.
3. 반죽을 떼어 우물처럼 파서 소를 넣고 반으로 오므려 송편 모양처럼 만들고 붙이는 끝의 선을 새끼줄 꼬듯 모양을 내어 빚는다.
Step 4.
4. 140℃의 기름에 연갈색이 될 때까지 서서히 지진다.
Step 5.
5. 건져서 계피가루를 넣은 즙청꿀에 담갔다가 꺼내서 잣가루를 뿌린다.
조리 설명
·가을에는 집청꿀에 유자즙을 짜서 넣으면 맛이 더욱 좋다.
·집청할 때는 꿀이 가장 좋으나 설탕시럽을 대신 써도 좋다. 시럽 만드는 법은 설탕 1컵을 물 1컵을 넣어 반으로 조려 1컵으로 만든다. 젓거나 시간이 지나면 다시 설탕 결정이 생겨서 허옇게 되는 것이 결점이다.
·대추소를 넣고 송편 모양으로 빚은 약과를 만두과로 따로 분류해 부르게 되었는데, 약과의 달콤한 맛과 대추의 쌉쌀하면서 독특한 맛이 일품이다.
조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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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