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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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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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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류 > 국수 및 수제비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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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분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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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열하여 익히는 음식 > 물을 이용한 음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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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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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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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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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23P,
A2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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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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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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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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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지락 400g, 애호박 200g(1/2개), 양파 100g(2/3개), 새우살 50g, 실파 20g, 국간장 1 1/3큰술, 다진 마늘 1큰술, 멸치장국국물(멸치 · 다시마 · 물) 2L(10컵)
<반죽> 밀가루 440g(4컵), 소금 2작은술, 물 1 1/5컵
1. 바지락은 소금물에 담가 해감을 뺀 후 흐르는 물에 씻고, 새우살도 씻는다.
2. 호박, 양파는 곱게 채 썰고(5×0.2×0.2cm), 실파는 5cm 길이로 썬다.
3. 밀가루에 소금과 물을 넣고 반죽하여 밀대로 밀어 가늘게 썬 후 서로 붙지 않도록 밀가루를 뿌려 놓는다.
4. 냄비에 멸치장국국물을 붓고 바지락, 새우살을 넣어 끓인 후 국수를 넣는다.
5. 4가 끓으면 준비한 애호박, 양파, 실파, 다진 마늘을 넣고 한소끔 더 끓여 국간장으로 간을 한다.
해물칼국수에 들어가는 바지락의 타우린 성분은 체내 콜레스테롤을 배출해 주고 간 해독에 효과가 있다. 그리고 혈액 속의 헤모글로빈을 구성하는 성분 중의 하나인 철을 함유하고 있어 빈혈을 예방한다. 칼국수 대신 수제비를 이용하기도 한다.
우리가 주변에서 쉽게 먹을 수 있는 칼국수는 우리 조상들에게는 진귀한 음식이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도 칼국수가 있었으나 지금 같은 밀가루 칼국수는 서울 양반가에서나 먹던 귀한 음식이었다.
조선시대 조리서 <음식디미방>에 소개된 칼국수는 메밀을 주재료로 하고 있다. 칼국수는 한국전쟁 이후 미국의 구호품으로 밀가루가 들어오면서 서민음식으로 자리 잡기 시작했다.
이제는 닭칼국수, 사골칼국수, 멸치칼국수와 같은 전통적인 칼국수뿐만 아니라 다양한 버섯을 넣어 끓인 버섯칼국수, 그릇 가득 조개와 다양한 해산물을 넣은 바지락칼국수와 해물칼국수 등 다양한 종류의 칼국수를 맛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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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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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전통향토음식정보 •농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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