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아전> 부아(허파) 100g, 밀가루 15g(2큰술), 달걀 50g(1개), 소금·식용유 적량,
후춧가루 약간
<간전> 간 100g, 소금 1/2작은술, 후춧가루 1/3작은술, 메밀가루 2큰술, 깨소금 1큰술, 식용유 적량
<천엽전> 천엽 100g, 밀가루 15g(2큰술), 달걀 50g(1개), 소금 1/2작은술, 후춧가루 1/3작은술, 식용유 적량
Step 1.
1. 부아전 - 부아를 끓는 물에 삶는데 도중 꼬치를 찔러 가며 완전히 익도록 한다. 다 익으면 얇게 저며 소금, 후춧가루를 뿌린다.
Step 2.
2. 부아전 - 밀가루와 달걀을 씌워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지진다.
Step 3.
3. 간전 - 간을 0.3cm 두꼐로 저며 소금으로 주물러 씻어서 냉수에 담가 핏물을 빼어 마른 면포 위에 눌러 놓고 물기를 뺀다. 소금과 후춧가루를 조금씩 뿌린다.
Step 4.
4. 간전 - 마른 메밀가루에 깻가루를 섞어 꼭꼭 눌러 씌워서 기름을 간 조각이 반은 잠길만큰 부어서 노릇노릇하게 바싹 지져 낸다.
Step 5.
5. 천엽전 - 천엽을 깨끗이 씻어 한 조각씩 떼어 내어 잔칼집을 내고 소금, 후춧가루를 뿌렸다가 밀가루와 달걀물을 씌워 지진다. 천엽 쪽은 칼집을 내고 가장자리도 조금씩 끓어야 오그라들지 않는다.
Step 6.
6. 마무리하여 접시에 예쁘게 담아낸다.
조리 설명
·내장은 조리하기 전 미리 손질을 잘하고 냉수로 많이 씻어야 내장 특유의 새가 없다. 부이로 꼬치를 찌르면서 삶고 천엽과 소양은 소금을 주물러 씻어 껍질을 하얗게 벗겨야 한다. 간은 메밀가루로 입혀 지지는 것이 냄새가 나지 않고 먹기 좋다.
·내장전은 큰상 차릴 때 고이는 음식에 밑받침으로 많이 쓰고 있다. 다른 전보다 무기질이 많아 권장할 만한 음식이다.
조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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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