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무를 깨끗이 씻어서 가로, 세로 1.7cm크기로 깍둑썰기한 후 끓는 물에 살짝 삶아 건진다.
Step 2.
2. 배추는 길이로 적당히 잘라 소금물에 절여 씻어 건진다.
Step 3.
3. 미나리는 줄기만 다듬어 3cm 길이로 자르고 쪽파도 다듬어 같은 크기로 자른다.
Step 4.
4. 새우젓은 다지고 양파와 배는 갈아서 즙만 짠다.
Step 5.
5. 1의 무와 2의 배추에 고춧가루를 넣어 버무려 색을 낸다.
Step 6.
6. 나머지 재료와 양념을 모두 합한 후 5의 고추색을 들인 무와 배추를 넣어 버무린다.
Step 7.
7. 깊이가 깊은 김치통에 담고 윗면에 우거지를 덮어 공기를 막아 준 후 익힌다.
조리 설명
숙깍두기는 숙김치류의 대표적인 것으로 무를 통째로 찜통에 쪄서 잘라 양념에 버무리기도 한다. [조선요리학]에 정종의 사위인 영명위(永明慰) 홍현주(洪顯周) 부인이 임금에게 처음으로 깍두기를 담가 올렸다는 기록이 있다. 당시에는 각독기라 불렀으며, 그 후 여염집에도 소개되었다.
조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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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