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배추는 겉껍질을 제거하고 한 잎씩 떼어 씻어 가로 3.5cm, 세로 3cm 정도로 썬다.
Step 2.
2. 무는 단단하고 바람이 들지 않은 것을 골라 깨끗이 씻어 배추보다 약간 작게 썬다.
Step 3.
3. 1과 2에 진간장을 부어 섞어 절인다.
Step 4.
4. 갓과 미나리는 다듬어 씻어 줄기만 3.5cm정도로 썰고, 겉표고버섯은 물에 담가 불려 손질하여 채 썰고, 석이버섯은 손질하여 0.2cm 두께로 채썬다.
Step 5.
5. 밤은 0.3cm 두께로 편으로 썰고, 대추는 씨를 발라 세로로 세 쪽 정도 낸다.
Step 6.
6. 단감과 배는 껍질을 벗겨 무와 비슷하게 썬다.
Step 7.
7. 쪽파는 흰 부분만 길이 3.5cm정도로 썰고, 마늘과 생강을 곱게 채 썬다.
Step 8.
8. 잣은 고깔을 떼고 마른 행주로 닦는다.
Step 9.
9. 3에 썰어 놓은 모든 재료를 넣어 버무려 하루쯤 두었다가, 국물 간을 맞추어 부어 덮어 익힌다.
Step 10.
10. 접시에 예쁘게 담아낸다.
조리 설명
장김치는 달고 고소한 맛이 나는 무, 배추를 간장으로 간하여 먹을 만큼만 담가 먹는 것으로 빨리 익기 때문에 오래 두고 먹기가 어렵다. 서늘할 때면 4-6일 가량이면 익고 여름철에는 2일이면 익으나 장김치는 본래 가을과 겨울철에 더 맛이 있다. 그릇에 담을 때 잣을 위에 얹는다. 밥과는 교자상이나 떡국상을 차릴 때 곁들인다.
조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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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