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차조를 빻아 가루로 만들어 오메기떡을 만들고 누룩가루와 섞어 반죽을 하는데, 물을 거의 넣지 않고 물렁물렁하게 반죽하여 항아리에 넣고 10~20℃온도를 유지하면서 발효시킨다.
Step 2.
2. 발효되어도 반죽처럼 흘러내리지 않을 정도로 술을 독하게 빚어 물에 타서 마신다.
조리 설명
·만드는 법은 오메기술 빚는 과정과 비슷하나 물을 별로 넣지 않고 밀가루 반죽처럼 술을 되게 빚는 것이 다르다. 술을 빚고 4달이 지나면 필요한 때 물에 타서 마실 수 있다. 들판이나 밭에 나갈 때 걸쭉하게 된 강술을 양하잎에 싸서 점심도시락에 넣어 갔다가 물이 있는 곳에서 물을 타서 마셨다.
·이 술은 보통 10월에서 1월 사이에 담가 두는 것인데, 몇 해를 두어도 변하지 않고 맛도 구수하다.
조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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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