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릇에 막걸리, 설탕, 소금을 잘 섞고 35℃가 되도록 중탕으로 데워 놓는다. 여기에 밀가루를 섞어 반죽하고 따뜻한 방에서 6~8시간 발효시킨다.
Step 2.
2. 눌렀을 때 탄력을 느낄 수 있을 정도로 부풀어 오르면 밀대로 2cm 두께로 민 다음 칼로 썰거나 솔변떡본으로 모양을 찍어 내거나 손으로 동글납작하게 모양을 만든다.
Step 3.
3. 다시 1시간 정도 부풀린 후 찜통에 면포를 깔고 찐다.
조리 설명
상외떡은 시루떡 대신 제사 또는 추석 명절 등 여름ㆍ가을철에 상에 올리기도 하며, 지역에 따라서 상외(상애)떡은 상에 올리지 않는다는 뜻이 포함되어 팥소 등을 넣어 둥글게 부풀려 손님들에게만 대접하기도 했다. 근래에는 시판 막걸리나 효모를 사용하여 발효시키지만, 과거에는 집에서 미리 가루에다 보리쉰다리(밥과 누룩으로 담가 만든 여름철 음료)를 넣어 발효시켜 사용하였다.
조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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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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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