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멸치에 물을 붓고 끓여 멸치장국국물을 만든다(고기인 경우에는 참기름에 잘 볶아 물을 붓고 끓여 육수를 만든다).
Step 3.
3. 양하는 빨리 익혀 먹는 것이므로 국물이 끓으면 양하를 넣고 간을 한 후 보릿가루를 풀어 낸다.
조리 설명
·제주도에서‘양애’라고 불리는 양하는 생강과의 여러해살이풀로 독특한 향이 있으며 예로부터 남부 지방 특히 제주도에서 많이 심었다.
·늦은 봄에는 양하의 줄기를 따먹고, 가을에는 양하(꽃봉오리)를 채취해서 먹는다. 8월 추석 상에는 나물로 오르며 양하장국을 끓이기도 한다. 양하깐(양애깐)은 양하의 꽃이 피기 전 추석을 전후하여 나오는 자줏빛 봉우리로 양하의 꽃대를 일컫는다.
조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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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
한국의 전통 향토음식 레시피는 국가 산업자원으로 부각되고 있는 전통향토음식의 권리를 확보하고 세계화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목적으로 농촌진흥청 농업과학 기술원 농촌자원개발연구소에서 9년간 수행한 연구 결과이다. 각 지방(3,249)의 전통 향토 음식 조리법을 담았다.